목록

국내도서상세

Home

퀼린 박사의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의 힘

 
 
 
 
저   자
패트릭 퀼린(역:박창은 외)
출판사
중앙생활사
가   격
18000
출판일
2017년 07월

* TTS 는 본 페이지 중간 도서요약
부분을 읽어주는 기능입니다.

도서정보


■ 책 소개

 

유기농 식품 속 마법의 성분들이 건강을 지키고 암을 물리친다!

 

암은 아주 심한 소모성 질환의 하나로 암에 걸리면 필요한 영양소들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진다. 암 환자들 중 상당수가 정작 암세포 때문이 아닌 영양 부족으로 사망하는 것이다.

 

퀼린 박사는 영양이 충분한 암 환자만이 암을 물리칠 수 있다고 말한다.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수술은 일시적으로 종양을 감소시킬 순 있지만 병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이 책에서는 암 환자의 수명을 12배에서 21배까지 연장시키며 암의 완전 치유 가능성을 높여주는 유기농 식품과 영양요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또한 대체 · 보완의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영양소가 설명되어 있으므로 암 환자의 식단을 짤 때는 물론이고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보조식품, 영양제 등을 선택할 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따라서 암 환자나 암 환자를 두고 있는 가족은 물론 암 예방과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들도 임상에 접목 응용하기 위해서 꼭 한번 읽어볼 만하다.

 

■ 저자 패트릭 퀼린
저자 패트릭 퀼린은 10여 년간 미국 암치료 센터에서 일했다. 암과 영양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30년 경력의 임상 영양전문가이다. 미국 영양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 미군 유방암연구그룹, 스크립스 클리닉, 미국 농무부 등의 고문을 역임했다. 미국에서는 40개 이상의 TV 프로그램과 220개 이상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유명인사이다.

 

베스트셀러인 《퀼린 박사의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의 힘》(Beating Cancer with Nutrition)과 《치료영양》(Healing Nutrients)을 포함해 그가 저술한 15권의 책은 200만 부 이상 팔렸다. 특히 《퀼린 박사의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의 힘》은 암과 영양 분야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한중일 포함 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지금도 암 환자는 물론 그들의 가족들로부터 끝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퀼린 박사의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의 힘》《치료영양》《당뇨개선 프로그램》(The Diabetes Improvement Program)《암치료 보조영양》(Adjuvant Nutrition in Cancer Treatment)《이뮤노파워》(Immunopower) 등이 있다.

 

■ 역자
박창은

역자 박창은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과대학원 동서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학위과정 중 세포 내 에너지 센서 역할을 하면서 세포 내 대사를 조절하는 한편 암세포의 적응, 생존, 사멸에 관여하는 AMPK라는 효소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석사과정에선 레스베라트롤의 항비만, 항당뇨 효과를 최초로 발견, SCI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고 특허를 획득하였다. 박사과정에선 전립선암세포에서 천연물의 항산화 기전이 AMPK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 SCI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였다.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에 출연, 상담 한의사로 활약하였으며 현재 가로세로한의원 노원점에서 진료하고 있다. 역서로는 《기적의 시력 치유》《듀크 박사의 아주 특별한 허브 건강법》 등이 있다.

 

한재복
역자 한재복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침례병원에서 인턴을 수료하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후 경희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느루요양병원 원장으로 있다.

 

침·뜸과 한약이 면역계와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들을 다수 발표했으며, 역서로는 《기적을 일으키는 마늘의 힘》《현명한 식습관이 생명을 살린다》 등이 있다.

 

■ 차례
옮긴이의 말
건강한 암 환자가 되기 위한 21일 훈련법

 

1장. 문제 _암과의 전쟁에서 계속되는 패배
프롤로그
1. 무엇이 암을 유발하는가
2. 암과의 전쟁에 대한 경과 보고
3. 요즘 이용되는 암치료법
4. 주치의에게 알려라

 

2장. 해결책 _공격적인 영양요법
5. 영양요법은 암치료 결과를 개선한다
6. 암 환자들의 영양실조
7. 영양소는 의학적 치료결과를 개선한다
8. 영양요법은 면역기능을 개선한다
9. 혈당을 낮추어서 암의 성장을 늦춘다
10. 생물학적 반응 변조자로서의 영양소
11. 영양소 시너지의 힘

 

3장. 암에 대항하기 위한 식품과 영양보충제
12. 전체 음식의 치유력
13. 암에 대한 건강보조식품
14. 한약
15. 선 추출물
16. 지방
17. 미네랄
18. 효소
19. 비타민
20. 음식 추출물
21. 부속인자들

 

4장. 전반적인 건강상태 개선하기
22. 암의 기저요인 변화시키기
23. 암의 증상 이겨내기
24. 맺음말

 

참고문헌



도서요약

퀼린 박사의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의 힘


문제 _암과의 전쟁에서 계속되는 패배

무엇이 암을 유발하는가

무엇이 암을 유발하는가

>독소의 과잉축적

우리가 만든 고난도 기술에서 나온 산업폐기물 속에서 우리들 자신이 뒹굴게 되면서 발암물질이 DNA에 맹렬한 공격을 퍼붓게 된 것이 현대사회에서 암의 주된 원인이다. 독소들은 DNA 고장을 일으켜 암을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계를 약화시켜 암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케 함으로써 암이 닭장 안의 여우처럼 활개를 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스트레스

1920년대 이후 정서적 스트레스는 면역계를 저하시켜 감염과 암에 더 잘 걸릴 수 있게 만든다는 이론이 과학적인 증거를 획득하면서 발전해왔다.


영양

영양요법은 단순히 말하면 암 환자의 대사의 균형을 다시 세우려는 것이다. 의사인 거슨, 모어맨, 리빙스턴은 자신들이 만든 영양요법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운동

운동은 산소를 싫어하는 암세포의 생성을 방해하는 등 우리 몸에 많은 유익을 준다. 운동은 또한 혈중 포도당 농도를 안정화하는 것을 도와주어 암세포가 자라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연료의 양을 제한할 수 있게 해준다. 운동은 면역기능, 림프액의 흐름, 해독 시스템을 개선한다.


암과의 전쟁에 대한 경과 보고

우리는 어디로 잘못 가고 있는가

우리 몸의 건강과 질병은 거의 전적으로 우리가 먹고, 마시고, 숨쉬고, 생각하고,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다. 이러한 힘들이 신체 내 과정들의 총합인 전반적 대사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 대사가 감염이나 퇴행성 질환을 억제하는 쪽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촉진하는 쪽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암은 우리 신체의 전반에 걸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대사에 기인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단지 국소적인 덩어리나 혹이 아닌 것이다.


우리의 건강은 소모되는 영양소와 내버려지는 독소의 미세한 상호작용의 결과이며,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적이고 영적인 힘들과도 연계되어 있다. 우리 몸은 자기 자신의 유전자와 생활양식, 환경의 산물이다. 우리는 형이하학적이면서도 형이상학적인 존재로서, 자신이 질병의 일부분인 것이 확실하듯이 치료에서도 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



해결책 _공격적인 영양요법

영양요법은 암치료 결과를 개선한다

영양소만으로 조기 암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60조 개의 세포는 끊임없이 분열하고 있다. 인체의 설계도를 간직한 DNA는 두 가닥이 붙어서 나선형 계단처럼 꼬여 있는데, 자기 자신을 복제하기 위해서는 일단 풀려야 한다. 풀린 각각의 가닥을 틀로 해서 새로운 DNA들이 자리를 잡아나가 새로운 DNA 가닥이 생겨나게 된다.


이 과정이 하루에도 수십억 번씩 일어난다. 실수가 일어날 확률이 꽤 높은 편이다. 따라서 인체는 그러한 실수를 초기에 바로잡을 수 있는 많은 수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실수를 일으킨 세포가 인체의 감시체계에서 벗어나 암의 전 단계인 역형성(anaplasia), 이형성(dysplsia), 화생(metaplasia) 등을 계속해서 거치게 되면 결국 마지막에는 신생물(neoplasia)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상황이 점점 악화되어갈 때, 영양소는 암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을 붙잡아줄 뿐만 아니라, 손상받은 것을 회복해주고, 암의 전구세포로부터 건강한 세포가 재생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0%의 암 환자는 영양실조로 사망한다

과학적인 논문에는 대부분 체중감소가 암 사망률을 증가시키며,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을 감소시킨다고 되어 있다.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은 영양실조를 유발하는 생물학적 스트레스 요인이다.


종양학의 초창기에는 숙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종양만 굶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전체 암 환자 사망에서 순수하게 영양실조(카켁시아)로 사망하는 경우가 22~67%이다. 암 환자에게 단백질 식이를 제한하는 것은 종양의 조성이나 성장속도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며 환자의 삶의 질만 떨어뜨린다.


암치료에 영양요법을 왜 이용하는가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의 독작용을 감소시킨다

영양 공급을 적절히 받은 환자들은 일상적인 암치료 프로그램에 따라 치료를 받는 환자들보다 구역, 권태, 면역저하, 탈모, 그리고 장기에 대한 독작용을 덜 경험하게 된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늄과 같은 항산화제들은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온열암치료 등의 효과를 증강시키는 반면, 환자의 정상세포에는 피해를 최소화해, 이들 치료를 좀더 선택적인 독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면역기능을 증강시킨다

의학적인 치료 이후에도 남아 있는 감지할 수 없는 암세포들을 파괴하기 위해서는 온전한 면역계를 구성하고 있는 20조 개 세포의 능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영양소의 섭취와 암과 싸우는 면역인자들의 양 및 질을 연관시키는 데이터들은 아주 많다.


설탕이 암을 먹여살린다

암은 기본적으로 편성 포도당 대사체이다. 즉 설탕을 먹고사는 놈이다. 미국인들은 자당으로부터 얻은 열량의 약 20%만을 소모하고, 스트레스, 비만, 불충분한 크롬 및 섬유질 섭취, 앉아서만 지내는 생활양식 등으로 당에 대한 내성이 불량한 경우가 많다.


항증식성 인자

셀레늄, 비타민 K, 비타민 E 수시네이트(succinate), 지방산 EPA 등과 같은 일부 영양소들은 암의 통제되지 않은 성장을 늦추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타민 A, E, 엽산,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콩을 포함한 여러 영양요소는 암의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요법은 면역기능을 개선한다

우리가 의학적 치료 후에 남아 있는 암세포들을 파괴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면역계를 구성하는 20조 개의 면역세포 능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영양소의 섭취와 암에 대항하는 면역인자들의 양 및 질과의 연관성을 밝힌 자료들은 많이 있다. 면역계는 독소, 영양실조, 스트레스에 심각한 공격을 받고 있다. 암, 약제내성 감염, (관절염이나 루푸스(lupus) 같은) 자가면역질환은 모두 협력하여 우리를 병들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몸을 전체적으로 순환하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암세포 등을 죽이는 방어인자들의 광범위한 그물망을 가지고 있다. 이들 20조 개 세포는 군대와 쓰레기처리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면역계가 지금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독소 축적, 스트레스, 운동부족, 불량한 식사, 항생제와 예방접종의 남용, 세계 각처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에 의한 전파, 그리고 모유수유 감소 등이다.


면역계에 영향을 주는 영양소

영양소 섭취와 면역계의 질과 양적인 면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과학적인 문건들이 많다. 이것은 암 환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비타민 A 결핍은 항원과 유사 분열물질에 대한 림프구의 반응을 감소시킨다. 반면에 베타카로틴 보충제는 면역반응을 자극한다.


비타민 B6의 면역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광범위한 문건들이 있다. 한 연구에서는, 영양상태가 좋은 건강한 노인들에게 비타민 B6 보충제(하루 50mg)를 투여한 결과 면역기능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비타민 E 결핍은 T세포 의존성 항원에 대한 항체반응을 감소시키며, 이는 셀레늄 결핍이 추가되면 더욱 감소된다. 동물실험에서도 정상적인 비타민 E 섭취는 면역기능의 최적화에 불충분했으며, 비타민 E를 보충제를 통해 적절히 보충해줄 때 면역기능이 증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분결핍은 면역기능을 둔화시키지만, 철분과잉은 암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철분이 흥미로운 이유는 1)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영양학적 문제라는 점, 2) 철분부족은 면역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점, 3) 철분과잉은 세균과 종양의 성장을 모두 자극한다는 점 때문이다. 철분섭취는 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적지도 않게 잘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연은 면역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아연이 결핍된 사람은 림프구의 기능이 심하게 억제되어 있으며 림프조직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있다. 아연이 결핍된 동물의 림프구들은 종양세포와 세균에 대한 세포독성(살상능력)과 탐식능력을 급속히 상실하게 된다.


혈당을 낮추어서 암의 성장을 늦춘다

종양은 기본적으로 편성 포도당 대사체, 즉 설탕을 먹고 산다. 평균적인 미국인은 열량의 20%를 정제된 백설탕에서 얻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 비만, 크롬과 섬유질 섭취부족, 그리고 앉아서만 생활하는 생활양식으로 당 내인성(glucose tolerance)이 약해져 있다.


혈당은 기본적으로 두뇌와 같은 포도당 의존적인 기관에 공급되기 위한 것이며, 근육운동에도 연료로 공급된다. 그런데 하루 종일 앉아 있기만 한다면 혈당은 할 일이 없는 십대처럼 되어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아진다. 높아진 혈당은 단백질에 달라붙어(포도당화) 면역세포와 적혈구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된다.


높아진 혈당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로 암을 촉진한다.


-혈당 상승은 인슐린 상승을 초래하고, 이 때문에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이 면역을 억제하고 세포의 점착성을 증가시키는 PGE-2 쪽으로 기울게 된다. 어유(EPA)와 이브닝 프라임로즈 기름(GLA)은 암에 충격을 주는데, 이들 강력한 지방산이 혈당이 높게 유지될 때는 중화되어버린다.

-암세포들은 발효시키는 효모균과 같이 혈당을 먹고 산다. 암 환자에게 혈당 상승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에 기름을 끼얹는 것과 같다.

-높아진 혈당은 면역계를 억제한다.


암 환자 식이에서 혈당 조절하기

악성 유방암을 동물에 이식한 후, 1) 저혈당 2) 정상혈당 3) 고혈당을 만드는 식이를 먹여보았다. 그랬더니 용량 의존적인 반응이 나타났는데, 혈당이 낮을수록 70일 생존율이 더 높았다. 발암 물질에 노출시킨 쥐에서 자당 또는 밀전분으로 만든 음식을 먹인 군보다 설탕을 먹인 군에서 암 발생률이 두 배나 높았다(20마리 중 14마리 대 7마리). 암의 성장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혈당지수를 참작하여 식이를 조절할 수 있게 환자들을 교육하는 것이 관건이다.


1981년 의사 데이비드 젠킨스는 식용 탄수화물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기 위한 좀 더 과학적인 접근법을 개발했다.


예를 들어 스파게티와 흰쌀밥은 고도로 정제된 음식인데도 메밀가루나 비트(beet)보다 GI가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나 메밀가루에는 마그네슘, 섬유질, 비타민 E가 풍부하며, 낟알에는 다른 영양소들도 들어 있다. 비트는 여러 질병과 조기 노화를 방지해주는 식물성 화학물질의 보고이다.


반면에 흰밀가루로 만든 스파게티 국수와 흰쌀밥에는 적어도 24가지 영양소가 소실되어 있으며 4가지 정도가 다시 첨가되었다. 날마다 먹는 이런 음식들이 영양소를 도둑맞은 것들이기 때문에, 식품을 추천할 때는 혈당지수 외에 이런 사항들도 고려해야 한다.


또 다른 문제는 혈당지수만으로 볼 때는 설탕이나 자당이 완전한 낟알로 만든 빵보다 나은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똑같은 열량을 자당 또는 밀 전분으로 동물에게 먹였을 때, 자당을 먹인 군에서 종양이 50%나 더 발생했다. 달리 말하면, 혈당지수만을 근거로 해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정제된 단순 탄수화물은 엄격하게 제한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음식을 많이 가공할수록 혈당지수는 높아진다. 밀 낟알을 조리할 경우 혈당지수는 41이지만, 흰빵은 70이다. 섬유질을 많이 벗겨낼수록, 더 작은 입자로 갈수록 혈당지수는 높아지고 당뇨병에 악영향을 끼치는 나쁜 음식이 되는 것이다.



암에 대항하기 위한 식품과 영양보충제

전체 음식의 치유력

공통적인 가이드 라인

모어만, 리빙스턴, 거슨의 식이요법은 물론 매크로바이오틱스처럼 암 환자를 위해 개발된 식이들이 많이 있다. 모어만 박사는 암 환자를 위해 철 보조제를 추천했고, 달걀노른자를 먹게 했다. 거슨 박사는 소의 간을 날것으로 데쳐서 거른 것으로 수프를 만들어 먹기를 권했다.


리빙스턴 박사는 닭의 섭취를 금했으며, 매크로바이오틱스에서는 콩을 자유롭게 먹도록 했지만, 과일과 생선은 제한했다.


그런데 철 보조제는 암성장을 촉진한다는 연구가 있고, 생간은 세균이 많을 수 있다. 이처럼 각 식이들은 나름대로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프로그램은 다음의 영양학적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가공되지 않은 음식의 사용

-많은 양의 신선한 야채

-저지방 식이

-규칙적인 식사의 중요성 강조

-요구르트를 제외한 유가공 제품의 제한

-당분섭취 제한을 통한 혈당 안정

-칼륨 섭취 권장, 나트륨 섭취 제한


대표적인 항암식품 10가지

채소

항산화제와 항암 영양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부담이 적은 채소는 암 환자를 위한 최고의 식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다음의 채소가 뛰어나다.


-총천연색: 시금치, 당근, 토마토 등. 색깔이 짙을수록 생약물질이 풍부하다.

-양배추과: 양배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등.

-마늘과: 양파와 마늘에는 퀘세틴이 풍부한데, 이 물질은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변환시킨다.


찬물 생선

연어, 대구, 넙치, 농어, 고등어, 정어리, 참치 등 깊은 바다에서 사는 생선은 암의 전이를 지연하고 면역을 자극하는 EPA와 DHA(docosahexanoic acid)가 풍부하고, 토양에 점점 부족해지는 미네랄도 풍부하다.


콩

콩에는 암의 혈관 생성을 막는 제니스테인과 프로테아제 억제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통곡

오트밀, 쌀, 기장, 밀, 메밀, 보리, 옥수수, 호밀 등의 통곡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위에서 분해될 때 강력한 항암물질인 부티릭산(butyric acid)을 형성한다.


총천연색 베리들

딸기(strawberry), 블루베리(blueberry), 산딸기(black berry), 나무딸기(raspberry) 등에는 암세포의 자기 파괴를 유도하는 엘라직산(ellagic acid)이 풍부하다.


선 추출물

선은 인체에서 호르몬 같은 물질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예를 들어 뇌의 송과체라는 선은 멜라토닌을 분비하는데, 멜라토닌은 항산화제, 생체시계, 항노화호르몬, 항암제 등으로 작용한다. 이외에도 인체에는 많은 선이 있다. 이런 선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독소, 스트레스, 영양 부조화 등에 노출되면서 불균형에 빠지게 된다. 이것이 선요법이 필요한 이유이다.


선요법 중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것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에게 투여되는 인공 갑상선 호르몬 약 또는 갑상선 추출물이다. 선의 기능 여부는 암 환자의 호전속도를 결정하는 단계가 될 수도 있으므로, 어떤 선이 작용을 못하는지, 어떻게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지는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모유의 면역 단백질도 태아의 면역계에 전달되고, 음식물의 단백질이 혈류로 들어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흉선과 췌장 같은 선 대체요법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앓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


흉선 농축물 1일 권장복용량: 500mg

효과: T세포의 성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흉선의 기능을 높임


인간의 흉선은 나이가 들면서 퇴화해 30세가 넘으면 크기와 기능 모두 적정 수준 이하가 된다. 흉선에서 유래되어 호르몬과 같은 활성을 지닌 사이모신(thymosin)은 오랫동안 면역기능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흉선 추출물은 암이 유발된 쥐의 면역을 자극했으며, 여러 종류의 암에 걸린 환자의 면역을 도와준다는 연구 결과도 많이 발표되었다.


췌장 농축물 1일 권장복용랑: 500mg

효과: 혈액과 면역계의 저장, 여과기관이 비장의 기능을 높임


인간의 췌장 역시 나이가 들면서 위축된다. 유럽의 한 연구에서 췌장 추출물은 인삼과 함께 사용되어 암 환자와 에이즈 환자의 면역을 활성화했다.


미네랄

미네랄은 불에 타지 않는 무기물질이다. 탄소를 기본으로 분자가 이루어진 유기물질은 타서 재로 남는 물질이다. 미네랄은 인체의 여러 다른 무대에서 활동한다. 뼈와 이를 구성하는 칼슘, 효소에서 화학반응을 조절하는 아연, 해독효과를 나타내는 몰리브덴 등이 있다.


오늘날 농사를 지을 때 질소, 인, 칼륨 등을 비료로 주는데, 인체에 있는 나머지 60가지 미네랄은 땅에 더해지지 않기 때문에 식사와 몸 모두에 부족하게 되었다. 셀레늄, 아연, 크롬, 마그네슘처럼 암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중요한 미네랄도 부족한 상태이며 세포성장의 속도를 조절하는 철도 부족하다.


칼슘(aspartate) 1일 권장복용량: 100~500mg

효과: 전해질 평형과 세포의 상호작용


병원에 있는 암 환자의 5%는 피 속에 칼슘이 많은 상태(고칼슘혈증)이다. 이것은 환자가 칼슘을 많이 먹기 때문이 아니라, 암에서 부갑상선 호르몬 물질이 분비되거나, 세포막의 통합성이 유지되지 않거나, 종양이 뼈에 저장된 칼슘의 방출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칼슘은 세포가 효모감염으로 정상적인 pH를 유지할 수 없을 때 방출된다.

칼슘 섭취량이 적으면 결장암 위험이 증가한다. 이는 두 가지 이유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나는 칼슘이 결장에서 담즙과 결합해 발암물질의 형성을 막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칼슘이 세포성장 자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골수암 환자에게 칼슘 보조제는 방사선치료 효과를 높였으며, 결장폴립과 결장암에서 세포성장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마그네슘(aspartate) 1일 권장복용량: 150mg

효과: 에너지 대사를 위해 필수, 적게 섭취할 경우 림프종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


마그네슘은 에너지 대사를 포함한 300여 가지 인체 효소반응에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DNA 합성과 세포분열을 조절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골종양과 림프종은 마그네슘 부족으로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그네슘의 RDA는 350mg인데, 보통 사람들은 143~266mg 정도만 섭취하고 있다. 고혈압, 심장병, 편두통, 피로, 면역억제, 섬유근통, 녹내장 등 여러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것도 이런 마그네슘 부족과 연관이 있다.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으로는 해조류, 통곡, 너트, 당밀 등이 있고, 술과 이뇨제 등은 마그네슘의 손실을 야기한다.


마그네슘 부족 증상은 땀, 피로, 잦은 감염, 고혈압 등이 있는데 이는 모두 암 환자에게 흔한 증상이다.

* * *


본 도서 정보는 우수 도서 홍보를 위해 저작권자로부터 정식인가를 얻어 도서의 내용 일부를 발췌 요약한 것으로, 저작권법에 의하여 저작권자의 정식인가 없이 무단전재, 무단복제 및 전송을 할 수 없으며, 원본 도서의 모든 출판권과 전송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도서 요약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