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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   자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은이), 양병찬 (옮긴이)
출판사
문학동네
가   격
43000
출판일
202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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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책 소개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가 “인간 본성에 대한 탁월한 안내자”라 칭하고 신경의학자 올리버 색스가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라 평한, 세계 최고의 신경과학자 로버트 M. 새폴스키의 신작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가 출간됐다. 새폴스키는 전작 『행동』에서 인간이 때로 왜 최선의 행동을 하고, 왜 최악의 행동을 하는지, 그에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을 신경생물학적 관점에서 다뤘다. 이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그는 인간의 행동과 생각을 결정하는 문제에 대한 또다른 논쟁을 다루는데, 바로 ‘자유의지’다. 과연 인간에게는 특정 행동을 지시하는 별도의 자아나 의식이 존재하는가?

오랫동안 과학계와 철학계에서 ‘결정론’과 ‘자유의지’를 둘러싼 논쟁-세계는 자연법칙에 따라 특정하게 결정된 것인지 아닌지, 또한 인간의 행동이 유전과 환경의 지배에 따라 결정되는 것인지, 순전히 자유의지에 따른 것인지-은 지속되었으며, 이는 학계는 물론 종교와 사법 분야에서도 깊이 다뤄진 주제다. 지속된 논쟁 속에서 현재는 대체로 ‘양립주의’가 주류를 이루는데, 즉 ‘인간의 행동은 결정론을 따르지만 자유의지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새폴스키는 이러한 입장이 환상일 뿐이며, 자유의지란 ‘생물학적 착각’일 뿐임을 방대한 과학적 탐구를 바탕으로 논증한다.

이 책의 전반부는 생물학적 이론 틀을 근거로 자유의지가 없다는 점을 주장하며, 후반부에는 자유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개인적·사회적으로 수용할 때의 논란을 다룬다. 과연 ‘자유의지에 대한 믿음’ 없이도 사회는 잘 돌아갈 수 있을까? 새폴스키는 되레 이 사실을 인정할 때 개인에게 부당한 책임을 씌우지 않을 수 있으며, 그러한 사회가 더 건설적이고 현실적인 해법을 내놓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뇌과학·신경학·생물학·물리학 등 과학을 중심에 두면서도 사회·역사·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넘나들며 현재까지 인간의 의식과 행동을 둘러싼 학계의 성과를 총망라한 이 책은 이 시대 인간 존재에 관한 가장 논쟁적 질문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 저자

로버트 M. 새폴스키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인류학을 전공한 후 록펠러대학교에서 신경 내분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생물학과 및 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인간을 비롯해 영장류의 스트레스를 연구하는 세계 최고의 신경과학자로 평가받는다.

스트레스가 뇌의 해마에 있는 신경세포를 파괴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며 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맥아더 재단과 앨프리드 P. 슬론 재단, 알츠하이머 협회, 국립보건원 등 수십 곳의 정부기관과 장학재단으로부터 연구 지원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가 “제인 구달에 코미디언을 섞으면, 새폴스키처럼 글을 쓸 것”이라고 했을 만큼, 톡톡 튀는 유머로 무장한 깊이 있는 글쓰기로 유명하다. 신경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올리버 색스는 새폴스키를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 중 한 명”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뉴요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디스커버』 등에 글을 기고했고 『행동』 『스트레스』 『 Dr. 영장류 개코원숭이로 살다』 등 여러 권의 과학서를 썼다.

번역 양병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해왔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 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8년에 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 번역서로 『자연 그대로의 자연』 『이토록 굉장한 세계』 『불확실 성에 맞서는 기술』 『브레인 케미스트리』 『하나의 세포로부터』 등이 있다. 『네이처』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 학 분야의 최신 동향을 소셜미디어에 틈틈이 소개하고 있다.


■ 차례

1장 겹겹이 포개진 거북이
2장 영화의 마지막 3분
3장 의도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4장 강인한 의지력: 그릿의 신화
5장 카오스이론 입문
6장 자유의지는 카오스적인가?
7장 창발적 복잡성 입문
8장 자유의지는 창발적인가?
9장 양자 불확정성 입문
10장 자유의지는 무작위적인가?
10.5장 간주곡
11장 자유의지 회의론자는 난동에 가담할까?
12장 우리 몸속의 오래된 장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13장 우리는 변화를 일구어낸 경험이 있다
14장 처벌의 즐거움
15장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 아니다

감사의 글
부록 신경과학 입문

 



도서요약

■ 책 소개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가 “인간 본성에 대한 탁월한 안내자”라 칭하고 신경의학자 올리버 색스가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라 평한, 세계 최고의 신경과학자 로버트 M. 새폴스키의 신작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가 출간됐다. 새폴스키는 전작 『행동』에서 인간이 때로 왜 최선의 행동을 하고, 왜 최악의 행동을 하는지, 그에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을 신경생물학적 관점에서 다뤘다. 이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그는 인간의 행동과 생각을 결정하는 문제에 대한 또다른 논쟁을 다루는데, 바로 ‘자유의지’다. 과연 인간에게는 특정 행동을 지시하는 별도의 자아나 의식이 존재하는가?

오랫동안 과학계와 철학계에서 ‘결정론’과 ‘자유의지’를 둘러싼 논쟁-세계는 자연법칙에 따라 특정하게 결정된 것인지 아닌지, 또한 인간의 행동이 유전과 환경의 지배에 따라 결정되는 것인지, 순전히 자유의지에 따른 것인지-은 지속되었으며, 이는 학계는 물론 종교와 사법 분야에서도 깊이 다뤄진 주제다. 지속된 논쟁 속에서 현재는 대체로 ‘양립주의’가 주류를 이루는데, 즉 ‘인간의 행동은 결정론을 따르지만 자유의지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새폴스키는 이러한 입장이 환상일 뿐이며, 자유의지란 ‘생물학적 착각’일 뿐임을 방대한 과학적 탐구를 바탕으로 논증한다.

이 책의 전반부는 생물학적 이론 틀을 근거로 자유의지가 없다는 점을 주장하며, 후반부에는 자유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개인적·사회적으로 수용할 때의 논란을 다룬다. 과연 ‘자유의지에 대한 믿음’ 없이도 사회는 잘 돌아갈 수 있을까? 새폴스키는 되레 이 사실을 인정할 때 개인에게 부당한 책임을 씌우지 않을 수 있으며, 그러한 사회가 더 건설적이고 현실적인 해법을 내놓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뇌과학·신경학·생물학·물리학 등 과학을 중심에 두면서도 사회·역사·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넘나들며 현재까지 인간의 의식과 행동을 둘러싼 학계의 성과를 총망라한 이 책은 이 시대 인간 존재에 관한 가장 논쟁적 질문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 저자

로버트 M. 새폴스키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인류학을 전공한 후 록펠러대학교에서 신경 내분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생물학과 및 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인간을 비롯해 영장류의 스트레스를 연구하는 세계 최고의 신경과학자로 평가받는다.

스트레스가 뇌의 해마에 있는 신경세포를 파괴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며 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맥아더 재단과 앨프리드 P. 슬론 재단, 알츠하이머 협회, 국립보건원 등 수십 곳의 정부기관과 장학재단으로부터 연구 지원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가 “제인 구달에 코미디언을 섞으면, 새폴스키처럼 글을 쓸 것”이라고 했을 만큼, 톡톡 튀는 유머로 무장한 깊이 있는 글쓰기로 유명하다. 신경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올리버 색스는 새폴스키를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 중 한 명”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뉴요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디스커버』 등에 글을 기고했고 『행동』 『스트레스』 『 Dr. 영장류 개코원숭이로 살다』 등 여러 권의 과학서를 썼다.

번역 양병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해왔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 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8년에 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 번역서로 『자연 그대로의 자연』 『이토록 굉장한 세계』 『불확실 성에 맞서는 기술』 『브레인 케미스트리』 『하나의 세포로부터』 등이 있다. 『네이처』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 학 분야의 최신 동향을 소셜미디어에 틈틈이 소개하고 있다.


■ 차례

1장 겹겹이 포개진 거북이
2장 영화의 마지막 3분
3장 의도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4장 강인한 의지력: 그릿의 신화
5장 카오스이론 입문
6장 자유의지는 카오스적인가?
7장 창발적 복잡성 입문
8장 자유의지는 창발적인가?
9장 양자 불확정성 입문
10장 자유의지는 무작위적인가?
10.5장 간주곡
11장 자유의지 회의론자는 난동에 가담할까?
12장 우리 몸속의 오래된 장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13장 우리는 변화를 일구어낸 경험이 있다
14장 처벌의 즐거움
15장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 아니다

감사의 글
부록 신경과학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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