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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저   자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전영애 (옮긴이)
출판사
민음사
가   격
8000
출판일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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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책 소개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가 그린 ‘자신에게 이르는 길’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따스한 가정에서 착하게 살아가던 싱클레어 앞에 어느 날 신비한 소년 데미안이 나타나 성서 속 카인과 아벨 이야기로 선악의 진실을 하나씩 가르치기 시작한다. 내면의 선악 사이에서 고뇌하던 싱클레어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거리로 나가 금지된 쾌락을 추구하기도 하지만 베아트리체를 만나면서 어두운 내면을 이겨 낸다. 싱클레어가 그린 베아트리체의 초상화는 어딘지 데미안과 닮았다. 데미안에 대한 동경과 강렬한 그리움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싱클레어는 길에서 데미안과 그의 어머니 에바 부인을 만나고, 이후 에바 부인이야말로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던 여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얼마 뒤 발발한 전쟁에 참전한 데미안과 싱클레어는 야전 병원에 누워 대화를 나눈다. 자신이 필요할 때면 자기 안에 귀를 기울이라는 말을 남긴 데미안은 다음 날 아침 사라져 버린다.

『데미안』은 주인공 싱클레어와 데미안의 우정을 바탕으로, 성장 과정에서 겪는 시련과 그 시련의 극복, 깨달음을 통해 완전한 자아에 이르는 과정을 성찰한다. 이 작품은 헤세 자신에게도 재출발을 의미했으며, 소년기의 심리, 엄격한 구도성, 문명 비판, 만물의 근원으로서의 어머니라는 관념 등 헤세의 전, 후기 작품 특징이 고루 나타나 있다.

1차 세계대전 직후에 『데미안』이 불러일으킨 반향은 잊을 수 없다. 『데미안』은 섬뜩하리만큼 정확하게 시대의 신경을 건드린 작품이다. 그 시대의 모든 젊은이들은 그들 또래의 선지자 한 명이 나타나 삶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드러냈다고 생각했고 그 고마운 충격에 기꺼이 휩쓸렸다. ─토마스 만


■ 저자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브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시인이 되고자 수도원 학교에서 도망친 뒤 시계 공장과 서점에서 견습사원으로 일한다. 열 다섯 살 때 자살을 기도해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낸다. 이십대 초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 '페터 카멘친트', '데미안' 등을 발표한다. 서른 세살이 되는 해 인도 여행을 감행.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 기행'을 쓴다. 스위스 베른으로 이주, 1914년 1차 세계대전을 맞는다. 군 입대를 자원하나 부적격 판정을 받고 독일 포로 구호 가구에서 일하며 전쟁 포로들과 억류자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한다. 이후 정치적 논문, 경고문, 호소문 등 전쟁의 비인간성을 고발하는 글들을 발표하는 한편, 이상 사회의 실현을 꿈꾸며 다양한 소재의 동화를 집필하기도 한다. 계속해서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동방순례', '유리알 유희' 등 세계 독자들을 매료하는 작품들을 발표, 194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다. 1962년 8월 제2의 고향 몬타뇰라에서 영면.

번역 전영애
1951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킬 대학에서 수학했다. 2007년 현재 서울대 독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파울 첼란의 시], [독일의 현대문학-분단과 통일의 성찰], [괴테의 도시 바이마르에서 온 편지], [괴테와 담시], 시집 [깨어지는 벽 앞에 서서], [카프카, 나의 카프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독일사], [나누어진 하늘], [두 가지 견해], [데미안], [변신], [사랑에 대하여], [낯선 연인], [프라하의 이방인 카프카], [시], [헤르만 헤세 대표 시선], [불안의 심리] 외 다수가 있다.


■ 차례

1. 두 세계

2. 카인

3.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4. 베아트리체

5.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6. 야곱의 싸움

7. 에바 부인

8. 종말의 시작

작품소개 / 전영애

헤세 연보


도서요약

 

■ 책 소개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가 그린 ‘자신에게 이르는 길’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따스한 가정에서 착하게 살아가던 싱클레어 앞에 어느 날 신비한 소년 데미안이 나타나 성서 속 카인과 아벨 이야기로 선악의 진실을 하나씩 가르치기 시작한다. 내면의 선악 사이에서 고뇌하던 싱클레어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거리로 나가 금지된 쾌락을 추구하기도 하지만 베아트리체를 만나면서 어두운 내면을 이겨 낸다. 싱클레어가 그린 베아트리체의 초상화는 어딘지 데미안과 닮았다. 데미안에 대한 동경과 강렬한 그리움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싱클레어는 길에서 데미안과 그의 어머니 에바 부인을 만나고, 이후 에바 부인이야말로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던 여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얼마 뒤 발발한 전쟁에 참전한 데미안과 싱클레어는 야전 병원에 누워 대화를 나눈다. 자신이 필요할 때면 자기 안에 귀를 기울이라는 말을 남긴 데미안은 다음 날 아침 사라져 버린다.

『데미안』은 주인공 싱클레어와 데미안의 우정을 바탕으로, 성장 과정에서 겪는 시련과 그 시련의 극복, 깨달음을 통해 완전한 자아에 이르는 과정을 성찰한다. 이 작품은 헤세 자신에게도 재출발을 의미했으며, 소년기의 심리, 엄격한 구도성, 문명 비판, 만물의 근원으로서의 어머니라는 관념 등 헤세의 전, 후기 작품 특징이 고루 나타나 있다.

1차 세계대전 직후에 『데미안』이 불러일으킨 반향은 잊을 수 없다. 『데미안』은 섬뜩하리만큼 정확하게 시대의 신경을 건드린 작품이다. 그 시대의 모든 젊은이들은 그들 또래의 선지자 한 명이 나타나 삶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드러냈다고 생각했고 그 고마운 충격에 기꺼이 휩쓸렸다. ─토마스 만


■ 저자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브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시인이 되고자 수도원 학교에서 도망친 뒤 시계 공장과 서점에서 견습사원으로 일한다. 열 다섯 살 때 자살을 기도해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낸다. 이십대 초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 '페터 카멘친트', '데미안' 등을 발표한다. 서른 세살이 되는 해 인도 여행을 감행.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 기행'을 쓴다. 스위스 베른으로 이주, 1914년 1차 세계대전을 맞는다. 군 입대를 자원하나 부적격 판정을 받고 독일 포로 구호 가구에서 일하며 전쟁 포로들과 억류자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한다. 이후 정치적 논문, 경고문, 호소문 등 전쟁의 비인간성을 고발하는 글들을 발표하는 한편, 이상 사회의 실현을 꿈꾸며 다양한 소재의 동화를 집필하기도 한다. 계속해서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동방순례', '유리알 유희' 등 세계 독자들을 매료하는 작품들을 발표, 194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다. 1962년 8월 제2의 고향 몬타뇰라에서 영면.

번역 전영애
1951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킬 대학에서 수학했다. 2007년 현재 서울대 독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파울 첼란의 시], [독일의 현대문학-분단과 통일의 성찰], [괴테의 도시 바이마르에서 온 편지], [괴테와 담시], 시집 [깨어지는 벽 앞에 서서], [카프카, 나의 카프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독일사], [나누어진 하늘], [두 가지 견해], [데미안], [변신], [사랑에 대하여], [낯선 연인], [프라하의 이방인 카프카], [시], [헤르만 헤세 대표 시선], [불안의 심리] 외 다수가 있다.


■ 차례

1. 두 세계

2. 카인

3.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4. 베아트리체

5.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6. 야곱의 싸움

7. 에바 부인

8. 종말의 시작

작품소개 / 전영애

헤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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