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우리 문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 가운데 하나는 개소리가 너무도 만연하다는 사실이다.” - 해리 G. 프랭크퍼트
전세계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독특한 철학책
『개소리에 대하여』의 20주년 기념판
‘거짓말’보다 더 은밀하고도 위험한 말하기의 양식, 즉 ‘개소리’라는 현상을 철학적으로 해부하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프랭크퍼트 교수의 철학 에세이가 2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출간됐다. 사회 비판, 분석철학, 그리고 특유의 냉소적 유머가 결합된 이 짧은 책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리 시대를 설명하는 작은 책”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개소리의 핵심을 ‘진실에 대한 무관심’에 두는 것은 불충분하다고 비판한 G. A. 코언 교수의 비판적 리뷰 「Deeper into Bullshit」에 대한 프랭크퍼트의 응답 논문이 〈후기〉로 수록되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짧은 글이 어떻게 동시대 철학자들 사이의 논쟁을 촉발했는지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 저자
해리 G. 프랭크퍼트
프린스턴대학교의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프랭크퍼트는 자유 의지와 도덕적 책임에 관한 연구 및 데카르트의 이성주의에 대한 탁월한 해석으로 유명한 도덕철학자이다. 저서로는 《진리에 대하여》, 《불평등에 대하여》, 《사랑의 이유》, 《필연성, 의지, 그리고 사랑》, 《우리가 신경 쓰는 것의 중요성》 등이 있다.
번역 이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굿바이 카뮈》의 저자이고, 엮은 책으로 《비트겐슈타인의 인생 노트》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비트겐슈타인의 추억》, 《비트겐슈타인, 침묵의 시절》, 《빅 퀘스천》, 《종교 본능》, 《파스칼의 질문》 등이 있다.
■ 차례
개소리에 대하여
후기
옮긴이의 글
해제 | 강성훈(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