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돈 관리: 머니위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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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지금 당장 시작하는 부자가 되는 15가지 방법
평생토록 곁에 두고 실천하고 도전할 가치가 있는 실전 경험서다. 실전 경험서라고 해서 지엽적인 테크닉이나 무리한 투자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책의 본문에 소개된 “원칙을 이기는 기술은 없다”는 말처럼 가장 기본이 되는 재테크 원칙을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어떻게 돈을 만들 것인가, 저축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며, 지금부터 실천할 수 있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축과 투자, 토끼와 거북이, 돈마니와 놀마니, 우리 아이와 옆집 아이처럼 일상 속의 이야기로 풀어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 저자 임준범
현재 자산관리사 및 위험관리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에서 6년간 위험관리를 담당하고, 메트라이프생명에서 3년간 영업활동을 하는 동안 중소기업지원센터 전문위원과 상공회의소의 전문위원을 겸임하기도 하였다. 이후 한화생명(구 대한생명)에서 8년 동안 부지점장과 지점장을 역임하는 등 17년째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자산관리 및 재테크에 관한 1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400회가 넘는 재테크 세미나를 실시하였고, 스토리텔링의 달인으로 평가되면서 콘셉트·세일즈코칭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한 강의를 활발히 진행하여 현재 명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 차례
제1장 누구나 벌 수 있는 5억 4천만 원_토끼와 거북이
제2장 마술항아리가 되어 줄 시크릿 통장_비과세 상품
제3장 무너지지 않는 재테크 플랜_3층탑 쌓기
제4장 30년 모은 돈보다 많은 6년 모은 돈_6년 VS 30년
제5장 차세대플랜1_40억 원 만들기
제6장 차세대플랜2_깨지 마세요
제7장 차세대플랜3_탈무드 재테크
제8장 재테크별의 바오밥나무_재테크는 투자다
제9장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펀드 주식 관리법_퍼담기 전략
제10장 라면으로 저축하는 새로운 저축법_신개념 저축
제11장 부동산 생각 뒤집기_주택모듈
제12장 시소모듈_채권으로 하는 재테크
제13장 부자를 꿈꾸는 40세 김 과장_부자 되는 공부
제14장 평생 연금을 받는 시크릿플랜_연금에 감춰진 비밀
제15장 내가 부자가 될 가능성은?_스탠리부자지수
부록 – 콘셉트 요약
부자 되는 돈 관리: 머니위닝게임
누구나 벌 수 있는 5억 4천만 원_토끼와 거북이
High Soul 재테크
High Soul의 소유자는 스스로 자기가 생각의 주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어떤 직업을 갖고 있든지 High Soul의 소유자들이 모든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범위를 좁혀서 High Soul을 재테크 분야에서 생각해볼게요.
금융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첫머리에 자주 하는 질문 중에 "만약 수익률이 5%라고 가정했을 때 매달 100만 원씩 저축하면 1년 동안 이자가 얼마나 붙을까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십중팔구 60만 원이라고 대답합니다. 매달 100만 원이니까 1년이면 1,200만 원이고 여기에 단순히 수익률 5%를 곱해서 60만 원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아닙니다. 이자는 30만 원이에요. 1,200만 원을 처음부터 거치해놓았으면 이자가 60만 원이 생기는 게 맞지만, 매달 100만 원씩 적금 붓듯이 저축을 했기 때문에 이자가 절반만 생기는 겁니다. 참고로 거치식과 적립식은 수익률이 두 배가 되어야 같은 금액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 이제 두 배로 늘려볼게요. 매달 200만 원씩 저축을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같은 원리로 이자가 60만 원이 생길 겁니다. 그럼 한 번 더 두 배로 늘려서 매달 400만 원씩 붓습니다. 그렇게 되면 1년 동안 이자가 120만 원 생긴 거죠. 즉, 한 달에 이자가 10만 원 생긴 겁니다. 한 가지 질문해볼게요. 여러분은 매달 400만 원씩 저축하는 게 쉬운가요? 아니면 한 달에 소비를 10만 원씩 줄이는 게 쉬운가요?
모든 재테크의 출발은 "소비를 통제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쓰고자 하는 "소비본능"은 인간의 의지로 제어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비본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소비통장과 같은 적절한 도구를 활용하거나 아니면, 전문가를 통해서 멘토링을 받는 것도 고려해야겠죠? 그렇다고 무작정 굶으면서 저축만 할 수는 없으니 기왕에 쓸 때는 보다 현명한 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령, 통신사 멤버십카드 가맹점 할인 이용하기 / 커피 한 잔마다 쿠폰 찍어주는 카페 이용하기 / 소셜커머스 사이트 이용하여 데이트 및 회식하기 등을 활용하면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소비가 가능할 겁니다.
토끼방식 재테크
인생에는 필수자금 12억 6천만 원이 필요합니다.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것인데요. 현재 30세를 가정했을 때 비상자금 1,000만 원(33세), 주택자금 2억 원(40세), 교육자금 2억 3,200만 원(50세), 자녀 결혼자금 1억 원(55세), 노후자금 7억 2천만 원(60세)이라는 겁니다. 이제 필수자금 12억 6천만 원을 모아보겠습니다.
놀랍게도 사람들이 저축하는 방식은 크게 나누면 두 가지입니다. 그 모음 방식에 따라 이해하기 쉽도록 토끼방식, 거북이방식이라 부르겠습니다.
제 경험으로 대한민국 국민 100명 중 98명 정도가 토끼방식으로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눈앞에 있는 것, 당장 급한 것부터 하나씩 모아가는 것이지요. 한 달에 25만 원씩 저축하면 3년 후에 1,000만 원이 모입니다. 이렇게 비상자금 준비가 끝나고 두 번째 주택자금은 33세부터 한 달에 177만 원씩 7년을 저축하면 됩니다. 세 번째 자녀 교육자금으로 40세부터 한 달에 126만 원씩 10년을 저축합니다. 자녀 결혼자금은 50세부터 5년간 135만 원씩 하면 되고요. 마지막으로 노후자금 7억 2천만 원을 모으기 위한 저축도 해야겠죠? 그러면 5년 동안 얼마씩 저축하면 노후자금이 모일까요? 그러면 매달 973만 원씩 저축해야 합니다. 이런 현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973만 원은커녕 55세라는 나이는 회사를 퇴직하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세요?
거북이방식 재테크
거북이방식은 제일 나중에 필요한 자금을 먼저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나중에 필요한 노후자금은 토끼방식으로는 5년 동안 모아야 하지만 거북이방식으로는 30년 동안 모으게 됩니다. 그래서 한 달에 48만 원씩만 저축해도 결과가 같아집니다. 그다음 자녀의 결혼자금은 135만 원이 아닌 10만 원씩 25년 저축하면 되고요. 자녀 교육자금은 39만 원씩 20년, 주택자금은 109만 원씩 10년을 저축하고요. 비상자금은 기간이 짧아서 금액은 25만 원씩 3년으로 토끼방식과 같아요.
놀라운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토끼방식 재테크의 원금은 9억 7천만 원이고 거북이방식 재테크의 원금은 4억 3천만 원입니다. 5억 4천만 원이 차이나는 것이지요. 5억 4천만 원을 벌고 싶으신가요? 그럼 거북이방식 재테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30년 모은 돈보다 많은 6년 모은 돈_6년 VS 30년
30년 모은 돈이 클까? 6년 모은 돈이 클까?
재미있는 이야기와 좋은 아이디어 하나를 선물해드릴게요. 어릴 적 친구인 돈마니와 놀마니가 있어요. 두 친구는 학교를 졸업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돈마니는 24세 되던 해에 학교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했고요. 취업하고 나서 아끼고 절약하며 1년에 200만 원씩 6년 동안 저축을 했어요. 월 200만 원이 아니고 매년 200만 원이요. 매달 비용으로 계산하면 거의 18~20만 원 정도로 이 금액은 외식 몇 번 줄이고 옷 사는 거 이런 거 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돈이에요. 돈마니는 30세가 되던 해에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돈마니는 결혼을 하고 보니까 써야 할 돈이 너무 많은 거예요. 게다가 외벌이라서 그동안 해오던 저축을 더 이상 못하게 되었죠. 그래도 그동안 저축해놓은 돈은 그대로 쓰지 않은 채 묻어두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35년이 지났어요. 35년 동안 저축을 한 푼도 못한 거죠.
놀마니는 자기계발에 열정도 있고 집안에 여유도 제법 있었어요. 그래서 부모의 도움을 받아 대학원에 유학까지 마칠 수 있었고 33세까지 훌륭한 커리어를 만들었어요. 그러고 나서 34세에 좋은 직장을 얻었죠. 놀마니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했죠. 그렇게 생활이 안정되고 연봉도 많고 올라가니까 무려 30년 동안 매년 200만 원씩 꾸준히 저축할 수 있었어요.
돈마니처럼 혼자 있을 때 6년 동안만 매년 200만 원씩 저축하는 게 쉬울까요? 아니면 놀마니처럼 결혼하고 나서 30년 동안 매년 200만 원씩 저축하는 게 쉬울까요? 당연히 돈마니가 더 쉽겠죠.
아무튼 그렇게 돈마니와 놀마니는 열심히 일을 하다가 은퇴를 했어요. 일단 모은 원금 자체가 돈마니보다 놀마니가 기간이 5배 더 길기 때문에 더 많이 부었잖아요. 그렇다면 최종 적립금이 돈마니가 클까요? 놀마니가 클까요? 놀라지 마세요.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를 눈치 채셨죠? 실제로는 돈마니가 놀마니보다 큽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요?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저축을 시작하라고 소개해 드리는 거예요.
일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직장생활을 통해서 아주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것이 인생의 더 큰 목표가 아니겠어요? 놀마니를 보면 못한 게 뭐가 있을까요? 유학도 다녀왔고, 자기 스펙을 많이 높이는 등 너무나 많은 것들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인생이 더 피곤해질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에 한 푼이라도 아껴서 젊은 시절에 얼마나 준비를 해놓느냐가 인생을 그만큼 더 여유롭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거고요. 지금까지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라도 이런 방식으로 바꿔 가보면 훨씬 더 낫지 않을까요?
검증 TIME
두 사람이 가입했던 상품은 수익률 10%의 복리상품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돈마니의 65세 시점의 연말가치는 524,722,412원입니다. 그런데 놀마니의 연말가치는 437,883,088원이에요. 놀마니는 돈마니보다 무려 5배나 더 오랜 기간 동안 더 많은 원금을 부었는데 말입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돈마니는 6년간의 저축 후 이자로만 금액이 올라간 거고, 놀마니는 24세부터 33세까지 저축을 하지 않아 원금과 이자가 없어 30년 내리 저축을 한 거죠. 놀마니도 이자가 붙긴 했지만 돈마니가 저축한 데서 나온 10년 동안의 이자를 따라잡기는 어려운 거죠!
오늘부터 당장 한 달에 18만 원, 1년에 200만 원씩 저축을 해보세요. 그러면 은퇴 후 노후자금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거예요. 미혼들은 더 많이 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바짝 6년 동안 아껴 쓰고 고생해서 돈 모아 두고 이거로 오래오래 묶어둔 돈이 나이 든 뒤 30년 동안 저축한 금액보다 적으면 억울하잖아요. 그러면 쉬운 질문 하나 다시 드려 볼까요? 6년 고생하실래요? 30년이나 고생하실래요?
부동산 생각 뒤집기_주택모듈
질문 하나, "언제 사는 게 좋을까요?"
부동산이라고 하면 "언제 사는 게 좋을까요?"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제 지인들이나 상담 받는 분들께도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 그때마다 대답은 대부분 "쌀 때 사는 게 좋지 않을까요?"였어요. 맞는 논리죠. 그런데, 그게 언제죠? 언제 값이 싼지 알 수 있나요?
어떤 분들은 돈 모아서 그 집을 살 수 있는 돈이 있을 때 집을 산대요. "난 빚 싫어. 빚 없이 내 돈 모아서 집 살 거야." 이런 분들이요. 그런데 전문가들은 "As soon as possible."이라고 답해요. 가능한 최대한 빨리 사라는 거예요. (최근 3년을 제외하고) 과거 15년 동안 수도권지역에 주택가격 상승률이 연평균 5.5%씩 상승했어요. 해마다요. 그러면 빚 없이 저축한 돈으로 집을 사겠다는 분들의 생각을 금융으로 바꿔서 해석해볼게요.
은행에 넣은 1억 원과 1억 원짜리 아파트가 있다고 가정해보면, 주택가격 상승률 5.5%라는 것은 1억 원짜리 아파트가 매년 5.5%씩 복리로 불어났다는 뜻이거든요. 그러면 바꿔서 1억 원을 은행에 거치해놨는데 5.5%가 올랐다와 똑같은 개념이죠? 1억 원짜리 아파트도 은행에 넣은 돈도 5.5%씩 똑같이 오른 거네요? 둘 다 같은 거죠?
왜 자꾸 물어볼까요? 이제부터 잘 봐주세요. 적립식은 거치식에 비해 수익률이 두 배가 높아야 같은 결과를 만들 수 있어요. 즉, 거치식 상품이 5.5% 수익이 나면 적립식으로는 두 배인 11%가 되어야 같은 이자가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주택가격 상승률은 적립식 상품을 기준으로 11% 복리와 같은 건데, 이런 상품 본 적 있나요?
네, 그렇게 해서 "적금 부어서 집을 사겠다"라고 했을 경우, 꾸준히 적금을 붓다 보면 원금이 쌓여 가는 만큼 당연히 이자도 붙어서 늘어날 겁니다. 그런데 주택가격이 제자리가 아니에요. 주택가격도 올라가죠. 그런데 은행금리가 주택가격 상승률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어차피 돈의 흐름이니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죠? 그래서 집도 내 손 안에 잡힐 것 같죠? 그런데 반드시 그렇지 않아요.
적금을 붓게 되면 지금 당장은 손만 조금 뻗으면 닿을 수 있을 것 같은 그 집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더 멀어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내 집 마련의 꿈은 멀어져만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급적 시간을 당길수록 더 유리하다 이런 얘깁니다. 그래서 저도 동의하지만 금융전문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가급적 빨리 사세요. 아셨죠?
그런데 얼마 전부터 정반대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앞으로 집값이 많이 떨어질 것이니 지금 사지 마라"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그렇다면 집값이 왜 떨어진다고 하던가요? 어떤 것들에 의해서 집값이 떨어지게 되는 걸까요?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인구구성비, 정부정책, 금리에 의한 부동산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특히 인구구성비가 부동산 가격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쳐요. 과거 우리나라의 인구구성비가 피라미드 모양이었거든요. 그때는 가진 사람과 갖고 싶어하는 사람 사이에 병목현상이 심했어요. 그래서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피라미드 모양이 곧 역삼각형 모양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해요. 이제는 갖고 싶어하는 사람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나이가 어려서 돈도 별로 없고요.
또 한 가지 선진국에서는 은퇴한 사람들의 자산구조를 분석해보면 전체 자산 중에서 약 35% 정도가 부동산이고 나머지가 퇴직금과 연금 등의 금융자산이라고 합니다. 퇴직하고 나서도 살 집이 있고, 쓸 돈이 있으면 그것만큼 안정적인 것이 없잖아요. 그야말로 살 만한 인생인 거예요. 빠듯한 생활비로 아껴 쓰는 그런 거 말고요. 노년생활의 여유를 즐기며 사는 거죠. 반면에 우리나라 은퇴한 분들의 자산을 분석해보면 전체 자산 중에 약 87% 정도가 부동산이고 나머지가 퇴직금, 그리고 일부 현금이 있는 정도가 대부분이에요.
이분들은 평생 일만 하다가 은퇴를 하셨어요. 집 한 칸은 있지만 현금은 조금밖에 없는 거죠. 안정적인 삶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거예요. 하지만 이분들에게도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 오게 되요. 그렇다면 현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흔히 할 수 있는 선택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대부분 집을 팝니다. 그나마 수도권에 집 한 채 있다면 다행이죠. 집을 팔고 시 외곽의 조금 저렴한 집으로 이사를 하고 나머지 현금으로 다른 일을 해보겠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은퇴하는 사람들 중에 매우 많아요.
결국 이분들의 선택은 집을 파는 것 외에 특별한 대안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두 명도 아니고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면서 집을 팔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사줘야 하는데 살 사람도 부족하고 젊은 사람들이 돈도 부족하다는 거죠. 그래서 전문가들은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요.
부동산에는 주거목적의 부동산과 투자목적의 부동산이 있어요. 주거목적은 말 그대로 내가 살아갈 집이에요. 젊은 시기에는 내 집 없이도 살 수 있어요. 살아가면서 저축하고 돈 모아가면서 살다 보면 돈 모으는 재미도 있겠죠. 그런데 50, 60대가 되어서도 집 한 칸 없다면요? 좀 실망스럽죠. 주택가격의 등락과 상관없이 집 한 칸 없이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너무 서럽고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열정마저 식게 할지도 모릅니다. 가족의 상실감도 만만치 않을 테고요.
다른 관점에서 내 집 없이 2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닌다? 2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니면 처음에 샀던 가구들이 모두 망가져요. 아이들도 2년에 한 번씩 전학 다녀야 되죠. 그러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매번 힘이 들 겁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 50대 후반에 노후자금을 모두 털어서 1억 원짜리 아파트를 샀는데 나중에 100억 원이 됐다고 가정해볼게요. 많이 올랐죠? 그런데 그 집을 판 것이 아니라 그 집에서 살다가 늙어 죽었어요. 내가 살아 있을 때는 그 집을 판 게 아니니까 갖고 있는 현금은 그대로인 거잖아요. 뼈 빠지게 일해서 집을 샀는데 100억 원이 되었다고 해도 그 가치를 누려보지도 못 한 거예요. 물론 집을 물려받는 내 자녀에게는 좋겠지만 냉정하게 말해 나도 좀 누려야 인생을 즐겁게 사는 거잖아요. 그래서 주거목적의 집은 가정의 안정을 위해서, 그리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가급적 빨리 사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반면에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은 좀 따져봐야 해요. 세금 떼고 나면 남는 게 거의 없으니까요. 그래서 투자 목적의 부동산은 나중에 구입하는 게 좋겠다고 하는 겁니다. 물론 월세 임대 수익을 얻기 위한 부동산 투자는 고려해볼 만하고요.
내가 부자가 될 가능성은?_스탠리부자지수
스탠리부자지수 안에 부자 되는 방법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나서 무엇을 가장 먼저 해야 할까요? 일단 현재 자신의 재무 상태부터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과연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얼마를 모아야 부자가 될 것인지 등을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면, 이제 부자 근처까지는 가볼 기회가 생기는 거잖아요. 혹시 스탠리부자지수라고 들어보셨나요? 미래에 부자가 될 가능성 정도와 함께 현재 자산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여부까지 나타내주기 때문에 자산이 많은 사람에게도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데 참고가 되는 공식입니다.
『이웃집 백만장자』(리드리드출판사, 토머스 J. 스탠리 지음)의 저자 토머스 J. 스탠리 박사가 고안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스탠리 박사가 성공한 백만장자들의 공통적인 습관을 비교해서 만든 공식이기 때문에 직접 경험해보면 아주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왜냐고요?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고요. 이 부자지수를 이용하면 나의 재무 위치와 함께 현재 투자하고 있는 것이나 소비습관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공식은 미래에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 또한 알 수 있다고 하니 꼭 한 번 공식에 맞추어 계산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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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지수 계산법 부자지수(%) = (순자산액 × 10) ÷ (나이 × 연간 총소득) × 100
예) 40세 남성의 전 재산이 3억 원이라고 가정하자. 집과 차를 사는 데 대출금 5천만 원이 있다면 순자산액은 2억 5천만 원이다. 연간 총소득이 5천만 원이라면 (2억 5천만 원×10)÷(40세×5천만 원)×100=125(%)
50% 이하 - 재테크에 문제가 큰 상태 100% 이하 - 평균 수준이지만 노력이 필요한 정도 200% 이하 - 재테크를 잘하는 편 200% 이상 - 재테크에 남다른 자신감이 있고, 아주 잘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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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지수의 기준 수치는 100인데요. 지수가 100보다 높게 나올수록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고, 100보다 낮을수록 가능성이 낮은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자신이 순자산에 10을 곱한 것을 자신의 나이에 연봉을 곱한 값으로 나누어 이를 백분율하면 되요. 예를 들어 35세 박 과장의 순자산액이 8,000만 원이고 총소득은 연간 4,000만 원이라면 박 과장의 부자지수는 57%가 나옵니다. 이것을 평가해볼까요? 박 과장의 부자지수는 50%보다는 위니까 위험한 수준은 아니네요.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요. 매우 분발해야 하는 단계예요.
여기서 발견할 수 있는 사실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순자산액이 많을수록 좋고 나이는 어릴수록 부자지수가 높아진다는 점인데요. 연간 총소득 대비 저축액을 높일수록 순자산액이 늘어나게 되므로 저축액이 클수록 좋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부자지수를 이용해서 재무 상태를 먼저 파악한 후에 저축과 투자를 통해 순자산액을 늘리세요. 순자산액을 늘리는 방법은 자산 규모를 키우고 부채를 줄여야 하므로 일단 부채가 있다면 그것부터 해결하는 게 우선이고요. 소득에서 지출 규모를 줄여 순자산액을 늘려나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그게 말이 쉽지, 행동하는 거는 어렵다고 하소연하시는 분들! 맞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아무나 실천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죠. 그러나 우리는 이 부자지수를 오늘 알게 되었으니 이제 실천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당연히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가능성이 생긴 거잖아요! 자, 계산기 준비하고, 부자지수를 계산해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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