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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펀드

 
 
 
 
저   자
박경회 · 이형관
출판사
새로운제안
가   격
12000
출판일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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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책 소개
이 책은 수 년 동안 수많은펀드투자자들과 상담해 온 교보증권 적립식펀드 최다 판매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저자가 펀드 투자자들이 펀드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들과 개념이잘 잡히지 않는 주식 및 펀드관련 용어들, 펀드투자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운용사 고르는 법부터 펀드수수료, 세금, 보수, 수익률 그리고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 등펀드의 기초부터 실제 환매요령, 주식시장의 이해에 이르기까지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코스피지수와 투자 수익률의 움직임에 따라 불안해하는투자자들에게 펀드투자를 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정보와 노하우를 Q&A 형식으로 알기 쉽게 제공한다.


■&> 저자
박경회
 -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교보증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금융자산관리사(FP), 증권투자상담사,선물거래중개사이자 교보증권 적립식펀드 최다 판매경력자로 투자자가 어렵게 생각하고 알고 싶어 하는 펀드를 보다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해 매진하고있다. 네이버 카페 <적립식펀드와 재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내 몸에 꼭 맞는 적립식펀드』가 있다.


이형관 -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신한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 경력 10년 차의 베테랑 은행원으로 VIP 재테크 상담이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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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1장_ 펀드투자의 기초
01 펀드의 수익창출 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02 펀드투자 수익률이 직접투자 수익률보다 좋은 이유는
03 운용사, 판매사, 수탁사를 고려해야 하나요 
04 투자금액에해당하는 주식수량과 가격을 알고 싶어요
05 펀드 수익률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06 보수, 수수료 등에 따라 평가금액과 기준가가달라지나요 
07 MMF, 주식형, 채권형, 인덱스, 부동산… 펀드 구분은 어떻게 
08 펀드의 명칭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는방법은 
09 펀드에서 발생한 이익에는 세금이 없다는데 사실인가요
10 해외펀드 중에도 매매차익에 비과세하는 상품이 있나요
11해외펀드의 저조한 수익률, 환율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2장_ 적립식 펀드투자의 이해
12일시납입식(거치식) 펀드와 적립식펀드의 차이가 뭔가요 
13 왜 자유임의적립식보다 정기정액적립식이 나을까요 
14 초보자도적립식펀드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원리가 뭔가요 
15 적립식펀드의 핵심,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를 쉽게 알려주세요 
16 정기적금6% 수익률과 적립식펀드 6% 수익률이 다른 이유는
17 주가패턴에 따른 수익구조는 
18 2006년 8월부터 월 100만원씩,KTB 마켓스타 주식A의 수익률은 
19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중 적립식투자에 적당한 펀드는
20 적립식펀드, 장기투자시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21 ‘90일 미만 불입금에서 발생한 이익금의 70%를 신탁재산에 편입’한다는 말의 뜻은
22적립식펀드, 1년 만기와 3년 만기 중 어떤 것이 나을까
23 가입시점보다 환매시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24 펀드에서의수익률 개념은
25 적립식펀드와 장기주택마련펀드 중에 어느 것이 나은가요 
26 장기주택마련펀드, 소득공제의 효과는
27적립식펀드와 변액유니버설보험 중에 어느 것이 더 나은가요 
28 ETF와 펀드, 적립식투자시 어떻게 다른가요
29 개별주식에적립식으로 투자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3장_ 펀드가입
30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펀드는 
31 주가가 높을 때 투자부담이 적은 주식형 펀드 선택요령은
32 좋은 펀드를 고르기 위한 운용사 선택기준은
33펀드에 가입하기 전, 반드시 판매직원에게 물어야할 것은
34 펀드에 가입할 때 꼭 신청해야 할 것은
35 펀드에 가입할 때 기준가는당일? 다음날? 혹은 그 다음날
36 펀드에 가입할 때 적절한 단기타이밍은 


4장_ 펀드관리
37 펀드 판매사홈페이지에서 계좌를 조회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38 가입한 펀드 수익률을 다른 펀드와 비교해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9 펀드관련정보를 좀더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40 ‘다른 펀드에 넣었더라면 수익을 10%는 더 얻었을텐데…’ 펀드 교체요령 좀알려주세요
41 주가급등과 급락에 따라 펀드를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싶은데요 
42 가급적 펀드를 깨지 않고 급전을 활용할 수있나요
43 자산운용보고서, 제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장_ 주식의 이해
44 종합주가지수는어떻게 계산되나요
45 어떤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해야 펀드 수익률이 좋아지나요
46 신문에서 자주 다루는 ‘주가수익비율(PER)’을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47 주식용어 PBR,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48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가 하락했다가… 주가패턴,장기적으로 상승하나요

6장_ 펀드환매
49 환매시점 포착, 주시해야 할 시장증상에는 어떤 것들이있나요 
50 환매는 언제 하나요
51 만기가 안 된 펀드, 주가하락시 환매할까요? 만기를 채울까요 
52 주가패턴이 불확실한상황에서 환매하는 방법은
53 주가가 상승할 경우, 욕심이 생겨 환매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54 환매 후 환매자금은 어떻게 운용하나요
55 수많은 펀드 종류, 투자기준은 어떻게 
56 환매시 기준가 적용일은 신청일 당일? 혹은다음날?




도서요약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펀드


펀드투자의 기초

펀드투자 수익률이 직접투자 수익률보다 좋은 이유는

질문→ 펀드는 주식투자와는 달리 자산운용회사가 투자자를 대신해 투자를 결정한다고 했는데요. 자신이 투자할 종목을 직접 선택하는 게 배울 점도 많고 좋지 않을까요? 굳이 간접투자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직접투자와 비교해 펀드는 어떤 장점이 있나요?


주변에서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다는 얘기를 들어보셨죠? 반대로 손해를 입었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요즘은 주식시장이 활황이라 주식투자로 돈 번 사람들이 예전보단 많지만 종합주가의 상승과 비교해볼 때 양호하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여기서 일반 개인투자자의 투자패턴을 한번 살펴볼까요? 종합주가가 상승할 때 남들이 많이 투자하는 주식에 뛰어들어 반짝 수익을 얻기도 하지만 종합주가가 하락하는 불황장이 되면 원금까지 까먹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서 손실을 보는 이유는 뭘까요? 간단합니다. 사야 할 주식을 사지 않고 사서는 안되는 주식을 사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장기간 투자를 요하는 고가의 우량주보다 변동성이 커서 단기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저가의 부실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러 개의 우량주에 분산투자해 장기적인 주가상승을 기대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투자자들 대다수는 이러한 올바른 투자와는 상반된 길을 걸어왔고 그에 따라 결과 역시 대체로 참혹했습니다.


하지만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주가상승으로 고수익을 내고 있어 직접투자자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펀드의 투자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직접투자의 수익률보다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펀드투자의 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전문가가 투자를 대신해준다.


직접투자를 하려면 많은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렇겠죠? 주식에 투자하려면 기업 가치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하고 금리나 환율과 같은 경제동향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주먹구구식으로 주식하는 분들에겐 이런 수치가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마는). 이런 능력은 꾸준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쌓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인이 이러한 능력을 키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개인이 주식투자를 하면 받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반면, 펀드에 투자하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산운용사의 펀드 매니저, 경제 분석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투자에 필요한 까다로운 일을 담당하므로 투자자는 여유를 갖고 생업에 종사하며 투자결과를 체크하기만 하면 됩니다.


둘째, 소액으로 우량주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무슨 말일까요? 바구니 자체에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외부에서 충격이 발생하면 바구니 안의 달걀이 모두 깨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바구니에 달걀을 나눠 보호하는 건 투자의 원칙입니다. 우량주식에 투자하더라도 하나의 종목에만 투자하면(이를 두고 흔히 "몰빵투자"라고 합니다)그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을 때 투자자는 고스란히 손실을 보게 됩니다. 반면 여러 종목에 투자하면 그중 한 종목에서 손실이 발생해도 "몰빵투자" 때보다는 손실을 훨씬 적게 입습니다.


그렇다면 거액이 없는 투자자는 분산투자를 포기해야 하는걸까요? 그럴 리가 있나요? 펀드에 투자하면 단돈 1만원으로도 충분히 분산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펀드는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으기 때문에 그 규모가 아무리 작아도 최소 10억원 이상이 됩니다. 이 수준이면 어느 정도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 즉, 투자자는 직접투자에서 누릴 수 없는 분산투자 효과를 펀드를 통해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적립식 펀드투자의 이해

초보자도 적립식펀드에서 수익을 올릴 수 원리가 뭔가요

질문→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은행 창구에서 적립식펀드 상담을 받았습니다. 평소 분산투자를 하면 투자위험이 많이 줄어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판매자 이야기로는 펀드에 투자하면 분산투자가 저절로 된다는데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더 효과적으로 분산투자를 할 수 있는 건지요?


대체로 주식투자자의 수익률이 펀드투자자의 수익률보다 부진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 잘못된 종목선택입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우량주보다 저가 부실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실주는 대체로 주가가 낮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기에 고수익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내재된 위험이 워낙 커서 순식간에 투자자를 알거지로 만드는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실주에서 한두 번 재미를 볼 순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부실주에 대한 투자는 결국 큰 손실로 이어집니다. 사실 부실주에는 "투자"보다는 "투기"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다른 하나는 과도한 몰빵투자입니다. 주식투자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투자원칙이 바로 분산투자입니다. 분산투자는 다시 종목 분산투자와 기간 분산투자로 나뉘는데 여러 종목에 나눠서 투자하는 것을 종목 분산투자, 여러 번에 걸쳐 나눠서 매수하는 것을 분할매수, 즉 기간 분산투자라고 합니다. 주식이 언제 가장 저렴한지를 알 수 있다면 그 시점에 한 번에 몽땅 매수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일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그만큼 정확한 지점을 포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분할매수, 즉 기간 분산투자를 통해 평균가격을 안정화하는 작업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은 "인생 한 방"이란 기치를 내세우며 몰빵투자를 하느라 수익을 낼 수 있는 많은 투자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자,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위 두 가지 이유와 반대되는 투자법, 즉 저가 부실주가 아닌 중/고가의 우량주에 종목 분산투자와 기간 분산투자의 원칙을 지키며 투자한다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교과서적인 얘기일 뿐 실제로 이렇게 실행하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고가의 우량주에 분산투자하려면 최소한 수천만원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나아가 여러 번 분할매수(기간 분산투자)까지 하려면 최소한 억대 이상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적립식펀드는 어떨까요? 적립식펀드는 매달 자동이체를 통해 돈이 투자되므로 투자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기간 분산투자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펀드 운용사의 유능한 펀드 매니저가 국내 최고의 우량주로 구성된 주식 종목군에 투자해주므로 자연스럽게 우량주 분산투자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적립식펀드에 투자하면 주식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완전 초보투자자도 분산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하는 셈이됩니다. 따라서 투자에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펀드가입

펀드에 가입하기 전, 반드시 판매직원에게 물어야 할 것은

질문→ 30대 직장인입니다. 펀드 판매사로는 은행과 증권사가 있는데 이왕이면 좀 더 전문성이 높은 증권사에서 펀드투자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회사 주변에 증권사도 없고 마땅히 시간을 내기도 힘든 관계로 어디에서 가입하든 큰 상관이 없다면 인근의 은행에서 가입하려 합니다. 은행에서 그냥 가입해도 무방할까요?


펀드투자에서 수익률을 결정하는 요소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펀드를 운용하는 운용사의 능력이고, 또 하나는 적절한 환매시점을 포착하는 것입니다. 운용사의 능력은 펀드가입과 동시에 결정되므로 투자자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적절한 환매시점을 포착밖에 없습니다. 앞서 보았듯이 환매시점에 따라 수익률 차지가 크므로 환매시점을 포착하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판매사는 펀드의 가입과 환매, 수익률 조회 등의 단순 조회업무와 가입시점, 환매시점 포착, 투자 포트폴리오 설정 등의 투자상담 업무가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판매가 산 가입과 환매, 조회 등의 단순업무에는 차별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환매시점과 같은 투자상담을 어디서 받느냐에 따라 투자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가 판매사를 선택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바로 투자상담능력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상담 역량이 뛰어난 직원을 통해 투자하는 것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그렇다면 유능한 펀드 판매직원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자, 다음은 투자자가 펀드 판매사 직원의 능력을 점검해볼 수 있는 간단한 질문입니다.


1) 펀드에 대한 지식 점검 질문들

■펀드보수는 어떻게 떼는 건가요?

■주식형 펀드엔 왜 세금이 없죠?

■기준가와 과세표준 기준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적립식펀드 환매수수료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주식시장에 대한 지식 점검 질문들

■현재 주식시장의 주도주는 무엇인가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은 어느 정도 되나요?

■향후 주식시장 전망은 어떤가요?

■주식에 투자한다면 지금 어떤 주식을 사는 게 좋을까요?


결국 높은 수익률은 좋은 펀드(운용사)와 좋은 직원(판매사)이 결합될 때 나오는 것입니다.



펀드 관리

가급적 펀드를 깨지 않고 급전을 활용할 수 있나요

질문→ 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다음달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전세금이 조금 모자랍니다. 아직 젊다는 생각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한 나머지 여유자금이 전혀 없어서 전세금을 조달할 길이 막막합니다. 가급적이면 펀드를 깨지 않으려고 은행대출도 알아봤는데 금리가 만만치 않더군요. 가지고 있는 재산은 펀드가 유일한데 진정 펀드를 깨는 방법밖에 없는 건가요?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급전이 필요할 때 수익증권 담보대출을 이용하면 펀드를 깨지 않고도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수익증권 담보대출은 펀드 판매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간접투자자산 운용법에 의한 수익증권 중 판매사가 지정하는 종목에 한해서 대출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럼 좀더 자세히 볼까요?


■대출 약정 : 영업점포를 직접 방문, 약정서를 작성하거나 판매사 홈페이지를 통해 약정을 맺습니다.


■대출 신청 : 대출약정이 맺어져 있을 경우 영업점포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판매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비율 : 수익증권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변동성이 작은 유형의 펀드일수록 그 비율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각 펀드에 따른 대출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식형 펀드 : 50%

- 혼합형 펀드 : 65%

- 채권형 펀드 : 75%

- MMF, 상환 확정된 ELS 펀드 : 85%


■대출 이자율 : 6.5%~8.5%


수익증권담보 대출 서비스는 판매사에 따라 수익증권 대상이나 대출 비율, 대출금리 등이 다를 수 있으니,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해당 판매사에 구체적인 조건을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의 이해

주식용어 PBR,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질문→ 펀드에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주식 용어는 아무리 봐도 도통 모르겠습니다. 주가 조정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3배 수준으로 하락했다느니, 2007년 BPS을 1.7배 적용한다느니…. PER에 이은 PBR,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겁니까?


PBR은 주가와 주당순자산의 관계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그 산술식을 볼까요?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 예_ PBR 계산

예를 들어볼까요? 삼성전자의 2006년 말 현재 자산총계는 57조 8,091억 2,800만원, 부채총계는 12조 3,100만원입니다. 자산성이 없는 자산은 2006년 말 삼성전자의 총발행주식수가 148,000,000주, 현재 주가는 58만 6,000원입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의 PBR은 얼마일까요?


= 305,815원


PBR = 586,000원 ÷ 305,815원 = 1.92


위 산술식에서 주가와 주당순자산에 각각 총주식수를 곱하면("분모와 분자에 같은 값을 곱해도 결과 값엔 변함이 없다"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PBR은 시가총액을 총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PBR = 주가 × 총주식수 ÷ 주당순자산 × 총 주식수

= 시가총액 ÷ 총자본


시가총액을 총자본으로 나눈 값이 PBR입니다. 따라서 유가증권시장 내 모든 기업의 시가총액을 합산해 유가증권시장 내의 모든 기업의 총자본의 합으로 나눠주면 유가증권시장의 PBR이 나옵니다.


유가 증권의 PBR = 유가증권시장전체 시가총액

÷ 유가증권시장 내 기업들의 총자본의 합


자, PBR이 어떤 개념인지 알았으니 이제 PBR이 갖는 의미를 살펴봐야겠죠?


위 예에서 삼성전자의 PBR이 1.92가 나왔는데 이는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전체 자산에서 부채를 삭감한 순자산에 1.92배를 곱해야만 현재 주가수준에 이른다는 뜻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가치에 비해 고평가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BR이 1이 넘으면 순자산가치에 비해 고평가, 1보다 작으면 순자산가치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PBR은 대차대조표상의 순자산을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대차대조표상의 자산 가운데 부동산 등은 장부가액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실제 가치와 대차대조표상의 가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PBR을 분석할 때에는 실제 순자산가치와 대차대조표상의 순자산가치 사이의 차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에겐 높은 PER이나 PBR이 용인되지만, 성장이란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성장이 더뎌지면 그에 맞는 PER이나 PBR이 적용되며, 그럴 경우 동일한 이익 또는 동일한 자산가치에 대해 PER나 PBR이 이전보다 더 낮게 평가되기 때문에 주가는 단기에 급락하게 됩니다. 이제 펀드와 관련해서 늘 등장하는 PER나 PBR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겠죠?



펀드환매

만기가 안 된 펀드, 주가하락시 환매할까요? 만기를 채울까요

질문→ 3년 만기로 적립식펀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불입한 지 이제 31개월 정도 되었는데 주가가 더 이상 오르기 힘들 것 같아 환매를 고려중입니다. 그런데 만기가 아직 안됐기 때문에 환매수수료가 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만기를 채우고 환매를 할까 생각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환매수수료 때문에 환매 의사결정을 미루는 분들, 상당히 많으시죠? 보통 은행권의 적금을 해지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와 적립식펀드 만기 전에 환매시 발생하는 환매수수료를 비슷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사실 적립식펀드에서 발생하는 환매수수료는 일종의 투자비용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환매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는 딱 두 가지입니다.


만기시점이나 만기가 지난 시점에서 환매하는 경우와 주가가 하락해 환매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그것이죠. 그런데 후자의 경우처럼 주가가 하락해 환매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좋은 환매시점을 놓쳤단 뜻으로 환매수수료 이상을 주가하락으로 날려버렸다는 얘기가 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환매수수료는 부담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큰 비용을 부담하는 셈입니다. 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만기시점이나 만기가 지난 시점에 주가가 더 상승하지 않는 한 이전의 좋은 환매기회를 놓쳐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한다는 겁니다.


옛 속담에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려면 환매수수료는 투자를 위해 소요되는 어쩔 수 없는 비용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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