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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재테크가 아니라 재무설계 시대다

 
 
 
 
저   자
윤태환 · 서상덕 공저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가   격
10000
출판일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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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책 소개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전략적으로 쓰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줄줄 새는 돈을 막고 현명하게 돈을 쓰는 지혜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재무설계가 꼭 필요하다.재무설계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수입 지출에 맞게 돈 쓰는 법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올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는 단기간에 승부를 보는 재테크보다 자신이 일을 할 수 없는노후까지 감안한 돈의 설계인 "재무설계"가 필요하다. 단기간의 대박을 바라는 마음보다 장기간의 계획을 세우고 꾸준하게 지키는 자세가 편안한노후를 보장한다. 책은 쓰고 모으는 "돈의 경제학"인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재무설계의 방법과 그 노하우를 친절하게알려준다.


■ &>저자
윤태환
 - 원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포도에셋의 개인재무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200회 이상의개인재무상담을 진행하면서 네이버, FNN 등에 재무설계 관련 칼럼을 연재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조합원 대상의 재무설계 강의, 롯데백화점문화센터에서 맞춤형 실전 투자 재테크 강의, 원광대학교 경영학부 재무설계 강의 등 재무설계와 관련해 대외적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다.


서상덕 - 전북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현재포도에셋의 개인재무상담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재무설계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포도에셋에서 인재개발팀을 맡아 신입 육성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다.400회 이상의 개인재무상담을 진행하는 동시에 다양한 기업, 학교 등에서 재무설계를 강의했다. ‘2005 FP컨퍼런스 경연 대회’에서 상담사례를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고 네이버, FNN,「한겨레 21」,「내일신문」 등에 재무설계 관련 칼럼을 연재했다.


■ 차례
책머리에 _ 우리 가족과 내가 어디로 가야하는가?


이제는 재테크가 아닌 ‘재무설계’시대
재財테크, 재災테크, 재在테크 
악재 1: 저성장 / 악재 2: 저금리 / 악재 3: 고령화 사회 / 재테크라는글자의 의미
벌기만 한다고 부자 되나 
돈을 모으는 목적, 돈을 바라보는 시선 / ‘Game over’ 혹은 ‘Insert coinsto continue’
재무설계 없이 재테크는 없다
가정경제의 신바람은 재무설계에서 온다 / 재테크의 처음이자 마지막은재무설계
내가 재무설계를 해야 하는 이유
재무설계, 아직도 낯선 이름? / 인생에는 복기가 없다


리치&리스크 1_ 한 가정의 상담 사례, ‘단돈 1원이라도 저축했으면…’

&>헛된 소비에서 알뜰한 비축으로, 재무설계‘도움닫기’
막연함을 구체화하는 길
큰길을 선택한 사람이 항상 먼저 도착한다 / 먼저 곳간부터 수리하라
부자로의첫걸음을 떼는 방법 
재테크의 첫걸음, 급여 통장 / 재무설계의 첫걸음, 체크카드
무조건 모으는 게 전부는 아니다 
소비는미덕이 아니다 / 지출을 줄이는 용기가 돈 다루는 힘이 된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말은 모두 옳다 
돈의 진실, 버는 것보다지키는 게 더 어렵다 / 지출 규모를 파악하고 후소비를 실행하라
선저축 후소비의 효과
이론가와 행동가는 엄연히 다르다 / 아버지는망하셨지 인생을 즐기다
무조건 줄인다고 돈이 모이나 
20대 습관이 80세까지 간다 / 소득은 보이지만 지출은 보이지않는다
쓰는 법부터 배워라 
쓰는 법을 배우면 저축이 늘어난다 /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돈과 행복의 친구들을이용하라
경제신문과 책은 돈의 친구/ 행복한 미래, 꿈꾸지 말고 설계하라

리치&리스크 2_ 20대를 위한 맞춤재무설계


재무설계 1단계_ ‘직장인 재테크’의시작
부자의 길, 빈자의 길 
부자의 길과 가난한 자의 길은 조금 다르다 / 움직여야 답이 나온다 
내 돈이줄줄 새고 있다니 
13개월 치 급여를 만들어라 / 새는 돈을 막는 세 가지 방법
빚테크, 빚도 자산이다 
빚, 보약도 되고독약도 될 수 있다 / 빚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
CMA, 직장인의 돼지저금통 
CMA 통장은 필수 / CMA 통장을 저수지통장으로
몰라서 내는 세금도 있다 
금융상품을 이용한 절세 방법 / 부동산 세금 아끼는 방법
1년 숙제, 연말정산
원천징수 영수증 / 인적 공제 / 연금보험료 공제 / 특별 공제 / 기타 소득 공제 


리치&리스크 3_ 30대를 위한 맞춤 재무설계


재무설계 2단계_ 2030은 ‘4050을 준비’하는시기
한창 돈 들어갈 40대 이후를 준비하라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모아라 / 돈을 잘 모을 수 있는 때가있다
4050을 위한 종자돈을 확보하라
40대, 재테크의 가장 중요한 시기 / 비축도 저축에서, 종자돈도 저축에서 
월세 같은내집마련의 아이러니 
무늬는 내집, 내용은 월세 / 높은 대출이자라는 혹을 달고 집 사지 마라
간접투자가 대세다 
펀드 가입전에 이것만은 알아두자 / 펀드 가입 이후의 요령/ 수익률을 살피면 패턴이 보인다 / 직접투자는 아예 생각지 마라
보험은 몇 천만 원짜리상품 
보험, 가정경제의 기초 /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리치&리스크 4_ 40대를 위한 맞춤 재무설계 


재무설계 3단계_ 4050은 ‘체계적인 자산운용’의시기
자산운용과 노후준비를 동시에 하라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은퇴준비 / 1년 빨리 준비하면 10년이행복해진다
부동산으로 노후를 대비하지 마라
부동산에도 화장발이 있다 / 부동산은 투자가 아닌 거주의 대상 
노후 관련 상품은100퍼센트 안전이 최고다
늙으면 돈이 효자요 친구 / 은퇴 후 생활비에 생존이 달려 있다
자녀교육비 마련의 노하우 
먹고사는일보다 더 현실적인 교육비 / 자신의 소득 사이클에 맞춰라


리치&리스크 5_ 50대를 위한 맞춤재무설계



도서요약

이제는 재테크가 아니라 재무설계 시대다


이제는 재테크가 아닌 "재무설계" 시대

재무설계 없이 재테크는 없다

몇 해 전만 해도 조용했던 대한민국이 부동산이라는 세 글자의 위력에 흔들리고 있다. 물론 서민들을 위해 아주 열심히 일하겠다던 높으신 양반들이 일조했다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다.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는 시점에도 주택을 구입해 시세차액을 발생시키고, 비밀 행정처럼 신도시를 발효함으로써 열심히 살고자 하는 서민들 가슴에 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이 좋지 못하다.


- 가정경제의 신바람은 재무설계에서 온다

성실히 땀 흘려 번 돈 가지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담아주고 싶은 방법이 모름지기 대한민국에서는 내집마련이 아닌가 싶다. 결혼 이후 10년 1개월이 걸린다고 하는 내집마련의 꿈을 조금 빨리 이룬 사람은 대출로 힘들어 하고 있고, 아직 마련하지 못한 사람은 "무능한 가장"이라고 스스로를 탓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누가 누구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구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우리는 사회공동체 속에서 운명을 함께 하고 있다. 공동체 속에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다. 가족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현재의 삶을 지키고 발전시켜나가는 노력일 것이다.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정경제가 신바람 나게 돌아가도록 탄탄한 기반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이것이 금융회사들이 지향해야 할 재무설계의 시작이다.


- 재테크의 처음이자 마지막은 재무설계

아직도 재무설계와 재테크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금융회사 또한 기업의 이익에만 치중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재에크는 사람을 죽이는 일이고, 재무설계는 사람을 살린다는 것을 얘기하는 건 아니다. 자산관리의 꽃인 투자운용을 재테크의 처음이자 끝으로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재테크는 투자운용이든 간에, 그 선행이 필요하다. 그것이 재무설계다.




헛된 소비에서 알뜰한 비축으로, 재무설계 도움닫기

쓰는 법부터 배워라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 상담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돈 때문에 힘든 사람들은 1년 후를 생각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정작 후회하는 것을 보면 1년 전 일이나 2년 전 일이 아니다. 5년 전, 10년 전에만 잘했어도…라며 후회한다.


- 쓰는 법을 배우면 저축이 늘어난다

저축을 하기 위해서는 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지금 내 수입이 적다고 한탄하지 말자. 쓰는 법을 배우고 나면 저축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쓰는 법의 기초는 어디에 얼마나 쓸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있다. 가령 3~4년 후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4년 후 뉴질랜드 여행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하다. 실천의 동기가 바로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고 목표를 실천했을 때야 비로소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


목표를 세분화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선적으로 통장을 분리하는 방법이 있다. 각종 공과금이나 카드결제 등이 이뤄지는 수시 입출금 통장이 여기에 해당이 된다. 대부분 급여 통장이 될 수 있다.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이벤트 관련 통장들은 목표에 따라 분리하면 된다. 적금을 하고 해약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통장에 이름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목표도 명확해지고 해약하는 일도 줄어든다.


하지만 좀 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소비예산부터 철저하게 세워야 한다. 그러려면 이전의 소비습관을 전제로 하면 안 된다. 미래 재무목표들을 달성할 만한 저축재원을 떼어놓고 나머지 자금에서 소비예산을 세워야 한다.


소비예산을 짜기 위해선 먼저 필수 생활비, 교통비, 교육비 등 꼭 필요한 항목을 나눠야 한다. e또 각 항목에 필요한 최소치를 잡아 예산을 편성한다. 이런 뒤 조정이 가능한 여가생활비, 용돈 등을 조정가능 비용으로 남겨두면서 매월 최소치 기준을 잡아놓는다.


신용카드는 가급적이면 없애고 체크카드를 활용해 지출계획을 초과하지 않도록 늘 통제해야 한다. 예산을 잘 세워놓고도 신용카드를 쓰다 보면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되게 마련이다. 한 번 신용카드에 맛을 들이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물론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다. 습관을 바꿔야 하기도 하고, 왠지 사는 게 초라하게 여겨지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통장에 조금씩 늘어나는 돈이 미래의 풍요로운 꿈으로 돌아온다면 이런 불편함은 곧 뿌듯함으로 바뀐다. 젊어서 소비를 강제하느라 허리를 졸라매는 것은 힘들 수 있으나, 미래를 생각하면 오히려 소박하고 검소하게 보여 더 아름다울 수 있다.


-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돈을 효과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일단 통장을 분리하는 게 좋다. 적금, 보험료, 대출상환금, 세금, 통신료, 카드대금 등이 하나의 통장에서 모두 빠져나가는 구조는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 고정지출 통장과 변동지출 통장으로 용도에 따라 분리 사용하면 좀 더 명확한 지출 관리가 가능하게 되고, 더불어 체크카드와 가계부를 활용하면 누수지출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통장을 분리하면 잔액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저축을 많이 한다고 해서 돈이 많이 모이는 건 아니다. 쓰는 법을 먼저 익힌 후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그것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재무설계 1단계, 직장인 재테크의 시작

CMA, 직장인의 돼지저금통

- CMA 통장은 필수

하루만 맡겨도 은행 정기예금만큼의 이자가 생기는 게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CMA 상품이다. 지금까지 급여 통장으로 쓰였던 수시입출금식 은행 통장에는 이자가 거의 붙지 않는다. 100만 원이 들어 있다 하더라도 1년이 지나봤자 이자는 몇 천 원이 안 된다. 현재 은행권의 수시입출금 통장은 연 0.1~0.2퍼센트의 이자가 붙는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급여 통장 잔액이 100만 원을 넘지 않는다고 볼 경우 이자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CMA 통장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며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연 4퍼센트대다. 기존 은행의 보통예금 통장과 같은 기능을 하면서 부가적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을 쫓아다니는 투자자들에게 CMA 상품은 최근 인기를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 그렇다면 인기를 얻고 있는 CMA는 무엇이 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CMA는 어음관리계좌 또는 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하는데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RP(환매조건부채권)나 국공채, CD(양도성예금증서)등의 채권에 투자해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융상품으로써 2005년 6월부터 증권회사에서도 취급하고 있다.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며 은행 연계계좌를 통해 급여이체와 자동납부 및 지정일 자동이체 출금 서비스 등이 사용가능하다. 무엇보다 단기간 예치에도 은행보다 높은 4퍼센트대의 이율을 적용받아 여유자금을 운영하는 데 유용하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은 종금사에서 판매하는 CMA는 예금자보호법에 적용을 받아 5,000만 원까지 보호를 받지만 기타 CMA는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예금자보호가 적용되지 않더라도 CMA 상품은 자금은 안전한 국공채나 금융채, MMF등에 투자해 안정성을 높이고 있어서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재무설계 2단계, 2030은 "4050을 준비"하는 시기

종자돈, 어감이 간결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자산축적의 근간이 되는 종자돈의 의미와 중요성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다. 종자돈의 사전적 의미는 종자(種子), 즉 씨앗이 되는 돈을 뜻한다. 왜 굳이 씨앗이 되는 돈이라고 따로 구분해 이름을 붙였을까?


- 40대, 재테크의 가장 중요한 시기

40대라는 연령은 인생에 있어 황금기와도 같다. 소득은 최고점을 향해 달리고 있고, 아직 목돈이 들어갈 만한 큰 사건들은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향후 소득을 지속할 수 있는 기간의 끝이 본격적으로 보이게 되고, 그때까지 축적해놓은 자산을 바탕으로 가족들의 삶을 꾸려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장기 레이스에 돌입하기 전의 워밍업으로 볼 수 있다.


재테크의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손꼽히며 풍요로우면서도 불안감을 동시에 가지게 되는 양면성을 나타내게 된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40~ 50대를 위해 종자돈은 반드시 준비해놓아야 한다.


- 비축도 저축에서, 종자돈도 저축에서

종자돈을 만들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저축이다. 저축이 재테크의 수단에서 밀려난 지는 꽤 됐지만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임은 분명하다. 요즘은 펀드를 통한 종자돈 마련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펀드에는 국내 펀드와 해외 펀드가 있는데 해외 펀드는 보통 국내 펀드에 비해 고위험/고수익의 성격을 띤다. 국내시장보다 예측이 어렵고 원화를 외국통화로 바꿔 투자하므로 환율의 영향까지 크게 받는다.


지난해 일본 펀드에 투자한 사람들은 닛케이지수가 올랐음에도 원-앤 환율이 더 많이 떨어져 손실을 봐야 했다. 해외 펀드에 넣는 자금은 여유자금, 그것도 상당 기간 쓸 일이 없는 돈이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해외 펀드에 넣는 자금은 여유자금, 그것도 상당 기간 쓸 일이 없는 돈이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단기간에 한몫 잡으려는 욕심에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얘기다. 자신의 투자성향도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내집, 은행예금, 채권형 펀드 등 안전자산을 충분히 확보한 뒤 주식형 펀드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 주식형 펀드도 해외보다는 국내에 먼저 투자하는 게 순서다.


토양(저축)을 확보하고 씨앗(종자돈)을 뿌릴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있다. 저축이 재테크의 수단일 수는 없지만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임은 분명하다. 그리고 저축을 하기 위해서는 소득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합리적인 지출의 규모를 책정한 다음 "선저축 후소비"라는 확실한 공식을 따라야 한다.



재무설계 3단계, 4050은 "체계적인 자산운용"의 시기

"노후를 위해선 얼마가 필요할까?"


보통 이러한 질문을 하면 사람들 대부분은 고개만 갸우뚱거린다.


"은퇴 후 한 달에 어느 정도 액수면 사는 데 큰 지장이 없을까요?"


이 질문에는 대부분 평균적으로 200만 원을 말한다. 은퇴 후 20년 간 노후생활을 한다고 가정하게 되면 5억 원에 가까운 돈이 필요하다. 조금 더 풍족한 삶을 살아가려면 더 많은 금액이 필요하다. 노후 자금은 일반적으로 은퇴 직전 생활비의 70퍼센트 정도가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은퇴준비

노후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당연히 소득이 발생되는 순간 시작해야 한다. 20대는 소득의 10퍼센트 선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게 좋다. 그러면서 저축 비용은 수입의 50퍼센트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30대는 자녀교육자금과 노후자금 마련을 같이 준비해야 한다. 저축 비중에서 교육자금 20퍼센트, 노후자금 20퍼센트 정도로 배분하는 게 좋다. 40대는 본격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시기인데 노후에 쓸 자금의 대부분을 이 시기에 준비해야 한다. 당연히 비중을 늘려야 한다. 50대는 그동안 모은 자금을 잘 운용해야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는 그 손실을 대체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적절한 운용 방법이 필요한 시기다.


은퇴 후 생활자금 규모(은퇴 : 60세, 기대여명 80세, 물가상승률 3%, 투자수익률 5% 감안)

1. 최저수준(월 109만 원)의 노후 필요자금과 매월 저축해야 할 금액


2. 보통수준(월 198만 원)의 노후 필요자금과 매월 저축해야 할 금액



3. 풍요수준(월 372만 원)의 노후 필요자금과 매월 저축해야 할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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