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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하루 한마디

 
 
 
 
저   자
이의현
출판사
길벗
가   격
12800
출판일
201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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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책 소개
안철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등우리 시대 위대한 경영 멘토를 이 한 권으로 만난다!

살아가는동안 인간은 셀 수 없이 많은 실패를 겪기 마련이다. 이것은 인생의 자연스러운 섭리. 그런데 혹시라도 한두 번의 실패에 좌절하여 꿈을 포기한적은 없는가?
스스로를 믿고 시련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기위해서는 매일 하루를 뒤돌아보며 자신의 신념을 굳게 다져줄 단 몇 줄의 글이라도 읽고 쓰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초라한 시절이나 심각한 위기를 겪지 않은 기업과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위기를 극복하고 세상을 호령할 만큼 대성공을 거둔 기업들뒤에는 어김없이 위대한 리더들이 있었다. 언제까지나 애플, 구글, 교세라, 삼성, 웅진, 펩시, 버진그룹, 청콩그룹, 스타벅스, 레고 등의성공신화를 부러워만 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 기업들을 이끈 CEO들의 비결을 들여다보고 위대한 리더로 되는 첫걸음을 내딛을 것인가?

■ 저자 이의현
따뜻하고 깊이 있는 공감능력으로 미래의 예비 CEO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롤 모델’로 꼽히는 대한민국 대표 창업 멘토.
신생 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리더로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이들, 창업을 꿈꾸는 예비 CEO들을 위해 30여 년간 CEO로서 현장을 진두지휘하며,사장으로서 마음수업을 해왔던 내용들을 정리하여 이 책을 출간했다.


도서요약

CEO 하루 한마디


JANUARY

사람들은 대부분 약점을 숨기고 싶어 합니다.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면 실패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죠. 그러나 두렵다고 회피하기만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약점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약점을 덮고도 남을 만큼의 장점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결국엔 그 장점이 자신의 미래를 바꿔줄 도구가 될 것입니다.


노인 고객을 잡기 위한 전략? 전혀 없습니다 - 야나이 다다시

전 세계가 고령화사회로 가고 있는 요즘, 많은 기업이 고령화전략이라는 이름으로 노인 고객을 위한 경영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니클로라는 중가 의류브랜드 하나로 일본 최고의 부자 반열에 오른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나도 환갑을 넘긴 노인이지만, 노인용 옷이라고 하면 그 옷을 다시는 입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노인 고객만을 위한 고령화전략은 탁상공론일 뿐입니다."


야나이 다다시는 아버지의 양복점을 물려받아 1984년 일본 히로시마에 유니클로 1호점을 선보인 지 25년 만에 「포브스」 지가 발표한 일본 갑부 순위 1위에 오른 인물입니다. 그는 오랜 경험으로 상품기획과 판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마음이라는 것을 아는 경영자였던 것이죠. 가장 효과적인 경영전략은 고객의 기분을 먼저 헤아리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어설픈 타깃전략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죠. 고객의 마음을 진정으로 헤아리고 있는지, 진심으로 배려하고 있는지 먼저 되돌아봐야겠습니다.


FEBRUARY

업무 능력과 추진력이 좋다면 뛰어난 실행자는 될 수 없겠지만 그것만으로 뛰어난 리더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리더는 구성원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남북전쟁에서 링컨이 승리할 수 있었던 까닭은, 링컨의 리더십에 감동해서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던 수많은 장군과 병사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보스는 두려움을 만들고, 리더는 확신을 창조한다 - 러셀 유잉

새를 파는 한 가게에서 2개 국어를 하는 앵무새를 2만 원에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는 4개 국어 가능, 가격 4만 원이라는 푯말과 함께 또 다른 앵무새가 있었습니다. 두 앵무새 모두 귀엽고 어려 보였죠. 가게 안을 둘러보던 손님이 늙고 볼품없는 앵무새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그 앵무새 앞에는 아무 설명 없이 가격 8만 원이라는 푯말만 있었습니다. 이에 놀란 손님이 물었습니다. "이 늙은 앵무새는 8개 국어를 하나 보군요?" 그러자 주인이 대답했습니다. "나머지 두 마리가 그 녀석의 말만 잘 듣기 때문이죠."


리더란 이런 존재입니다. 능력이 뛰어난 자들이 모여들어 따르게 할 수 있는 인품과 식견이 있어야 하죠.


* 이러한 리더의 자질은 정치, 경제에서 이미 입증된 사실!



MARCH

20년 혹은 30년 전에 대학에서 배운 내용들이 요즘엔 현실에 안 맞거나 아예 오류로 입증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몇 년 사이에 대학에서 배운 것들이 고등학교에서 배울 정도의 상식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뒤집어 생각하면 이는 꾸준히 노력하면 얼마든지 인생을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으려면 경쟁업체보다 더 창의적이어야 한다 - 베르나르 포나스

16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1위 보석업체, 롤렉스에 이은 세계 2위 세계브랜드, 연매출 약 10조 원. 이는 세계 최대의 시계 및 보석 전문 업체인 리치몬드 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까르띠에를 수식하는 말들입니다. 까르띠에의 베르나르 포나스 회장은 까르띠에의 성공비결로 창의력에서 나오는 미세한 차이를 꼽습니다. 까르띠에의 창의력은 30명으로 구성된 디자인 팀에서 나오는데, 이들은 남녀의 비율도 반반이고 세대도 청년에서 중년으로 폭넓으며 유럽, 아시아 등 11개 국가의 출신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전 세계를 돌면서 보고, 듣고, 냄새를 맡은 데서 나오는 생각들이 뒤섞여 제품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제품과 서비스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겠죠.


제한된 경험과 교육으로는 수백 명의 생각이라도 천편일률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조직일수록 창의적인 조직이 될 가능성이 높은 법이겠죠.


* 쓸 만한 인재가 없다고요? 혹시 일률적인 조건으로 스펙만 따진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기를!



APRIL

인류 역사를 통틀어 모든 것이 갖춰진 시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을 보는 당신의 관점과 정신 자세에 따라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볼 수도 있고 못 볼 수도 있습니다.


리더에게 요구되는 지적 능력은 현상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의 문제해결 능력이다 - 시오노 나나미

예전에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는 택시를 타려는 손님들이 택시를 이용하지 못해 쩔쩔매는 일이 많았습니다. 택시기사들이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낮잠을 자거나 쉬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죠. 일을 열심히 하든 게으름을 피우든 모두 똑같은 급여를 받았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었습니다.


그러자 나라에서는 주행거리에 따라 급여를 주겠다고 제도를 바꾸었습니다. 이번에는 손님은 태우지도 않고 빈 차로 달리는 택시들로 도로가 붐비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정책을 결정하는 리더가 사람들의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들이 생긴 것이죠.


관리와 통제 능력은 결코 리더의 덕목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스스로 즐거워서 움직이도록 동기유발을 잘 시키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죠. 사람은 관리되거나 통제되는 존재가 아니니까요.


*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습니다.



MAY

세상에 바꿀 수 없는 상황이란 없습니다. 아무리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상황도 작은 시도와 변화를 통해 바뀔 수 있음을 믿고 실행한다면 큰 변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빈대도 머리를 쓰는데 하물며 사람이야… - 정주영

부두노동자로 일하던 한 가출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소년이 머물던 숙소에는 빈대가 너무나 많아서 매일 밤 잠드는 게 고통일 정도였습니다. 참다못한 소년은 밥상 위로 올라가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빈대들은 밥상다리를 타고 올라와 또 물어뜯었습니다.


소년은 이번에는 밥상다리를 물이 담긴 그릇에 넣은 뒤 누웠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빈대들은 밥상이 아닌 벽을 타고 천장으로 올라가더니 소년이 누워 있는 곳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이 모습을 본 소년은 감탄하며 중얼거렸습니다. "빈대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머리를 쓰고 갖은 애를 써서 뜻을 이루는데, 사람이 머리를 써서 온 힘을 다하면 못 이룰 일이 없겠구나."


그 뒤로 이 소년은 기발한 생각과 불굴의 의지로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마침내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인이 되었습니다. 이 소년은 바로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입니다.


* 인간의 뇌는 쓰면 쓸수록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요?



JUNE

위기의 순간,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때 위기탈출의 비상구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비상구는 새로운 기회로 가는 길이 되죠. 고정관념은 발상의 전환을 가로막는 무서운 장벽입니다. 변화와 혁신은 고정관념을 버리는 데서 시작됨을 직시해야 합니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가지게 된다 - 쇼펜하우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는 김연아, 이승훈, 이상화, 모태범 등의 스타 덕분에 즐거워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시아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1만m에서 금메달을, 5,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의 사연은 특히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원래 쇼트트랙 선수이던 이승훈 선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자 잠깐 방황의 시기를 겪었지만, 곧바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와 아시아 최초로 세계 10위권 진입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과감하게 도전한 끝에 7개월 만에 세계를 재패했습니다. 당시 이승훈 선수의 나이가 21세였다고 하니 정말 놀랍습니다. 과감한 결단력과 높은 목표설정, 끈질긴 도전이 있었기에 쇼트트랙 실패자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영웅으로 재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죠.


한두 번의 패배로 실패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진짜 실패는 패배했을 때가 아닌 포기했을 때 찾아옵니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세요. 그 목표에서부터 다시 도전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바닥까지 내려가 본 경험은 인간에게 다시 치고 올라올 힘을 줍니다.



JULY

가슴 설렐 정도로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망설여지나요? 이때의 판단 기준은 미래의 자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훗날 후회할 것 같다면 망설이지 말고 실행하세요. 그 일이 눈을 감기 전 "꼭 해볼 걸…" 하는 한이 될지도 모릅니다.


"내가 생각했던 제품이잖아."라고 쉽게 말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해낼 수 있는 건 아니죠 - 한경희

주부들의 애환을 담은 스팀청소기를 개발해서 연매출 1,000억 원이 넘는 기업을 일군 (주)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사장은 20%의 아이디어를 80%의 과정을 거쳐 제품화하기까지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주부의 입장에서 좀 더 쉽고 청결한 청소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스팀 청소기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 아이템이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다니던 직장마저 그만두며 시작한 일이었지만, 이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까지는 4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또한 제품만 개발되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그보다 판로개척이 더 힘들었다는군요.


히트상품이 된다는 것은 곧 어떤 제품이 사람들의 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각인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아이디어가 히트상품이 되기까지, 개발자가 견뎌내야 하는 인고의 세월이 얼마나 힘들지 소비자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겠죠.


결국 무수한 경험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이 버무려져야만 우리 생활 속에 자리잡는 제품이 되는 것입니다.


* 기발한 생각만으로 되는 게 아니었군요. 각오 단단히 해야겠네요.



AUGUST

처음에는 흉물로 여겨졌지만 세월이 흐른 뒤 자랑거리가 된 에펠탑처럼, 지금은 미운 오리 새끼처럼 보이는 사람도 언제 아름다운 백조로 거듭날지 모릅니다. 그러니 누군가에 대한 판단을 내릴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천리마는 늘 있지만, 백락은 늘 있는 게 아니다 - 한유

이 말은 인재는 늘 있지만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을 가진 이는 늘 있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 소개합니다. 편작은 중국의 3대 명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작에게는 의사인 형이 둘이 있었는데 이들 3형제 중 큰형의 의술이 가장 뛰어났고 그 다음이 작은형, 그 다음이 편작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편작만 명의로 유명해졌죠. 편작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큰형은 병세가 나타나기도 전에 그 병을 치료해서 사람들이 병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작은형은 병이 시작되자마자 치료해서 사람들이 보기에 가벼운 병만 고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나는 큰 병이 들고 나서야 치료하므로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최고의 명의인 줄 압니다."


반드시 화려하게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만이 실력자는 아닙니다. 경험과 직관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인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능력이 경영자에게는 특히나 꼭 필요합니다.


* 백락은 중국 주나라 때 사람으로, 천리마를 알아보는 안목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SEPTEMBER

리더의 가치는 높은 직함을 달고 서 있을 때가 아니라, 그 사람의 존재 자체로 안정과 활력이 부여될 때 빛납니다. 훌륭한 경영자가 되고 싶다면, 진정한 카리스마는 위협이나 공포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은 생존할 수 없다. 인류와 더불어 공생하는 것, 즉 공익을 위한 자본을 창출해야 할 때이다 - 빌 게이츠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 서방이 번다."라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와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서는 정당한 보상 없이 재주 부릴 곰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왕 서방도 곰을 부려 얻던 수익을 잃고 말겠죠.


빌 게이츠가 말한 공생을 위한 자본창출은 단순히 기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국가와 기업의 흥망성쇠를 보며 불공정, 불평등한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기업 활동에 있어서도 노사가 지속가능한 공생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불공정부터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노동자도 얻는 게 있어야 계속해서 재주를 부릴 것이고, 그래야 기업도 생존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인간사회의 이런 기본적인 원리조차 모른다면 한 조직의 리더가 되어서도 안 되고 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공정한 분배는 호혜의 개념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수사항입니다.


* 이제는 강제로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없는 시대라니까요.



OCTOBER

성공에 있어서 꿈과 열정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배움이 없는 열정은 무모함에 그치고 맙니다. 꿈은 배움을 통해서만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의 자세에 따라, 현재 자신이 있는 곳에서 얼마든지 배움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모든 사람이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 앤디 그로브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고정관념이 마치 진리인 양 통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그 어떤 이론이나 현상도 절대불변의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세대가 바뀌면서 과거에 당연시되던 상식이나 과거에 통하던 방식이 더는 유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때문에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가 항상 경계해야 하는 것은 바로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는 것과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것입니다. 늘 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면, 어느 순간 그 기업의 미래는 영영 사라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배움 경영으로 유명한 인텔의 전 CEO 앤디 그로브는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솔직히 시인하고, 새로운 의견과 타인의 의견에 언제든 마음을 열고 귀 기울인 덕분에 그 자신과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픈마인드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니 인류의 배움에도 끝이 없겠지요.



NOVEMBER

때로는 비탈진 고개를 힘겹게 넘어봐야 하고, 그러다가 넘어지기도 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미처 보지 못했던 하늘과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요. 이런 경험들이 조금씩 쌓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입니다.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 실패하라. 그리고 다시 도전하라. 이번에는 더 잘해 보라 - 오프라 윈프리

어느 성공한 CEO를 인터뷰하며 기자가 말했습니다. "이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좀 알려 주시죠." CEO가 대답했습니다. "올바른 선택 덕분이었습니다." 기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어떻게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었나요?" CEO가 다시 대답했습니다. "좋은 경험 덕분이었죠." 기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그런 좋은 경험을 어떻게 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이에 CEO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잘못된 선택 덕분이었습니다."


이처럼 시행착오와 실패 없이는 성공도 없다는 것, 잊지 마세요.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생각나네요.


DECEMBER
언제 올지 모르는 것이 기회입니다. 미루다가 미처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기회를 만나게 될 경우를 상상해 보세요. 안타까운 것은 물론, 그 기회가 아까워 두고두고 땅을 치며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 우리의 인생을 바꿀 것입니다.


침묵을 지키는 것은 배움을 거부하는 것과 같다 - 탈무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정에서 듣고 자랐을 말이 있죠. "학교 가서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고 와." 이처럼 우리 문화에는 아이란 어른이 시키는 대로 순응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남과 다르게 생각하거나 반대의견을 말하기보다는 윗사람의 생각과 판단에 순종하는 존재이길 요구하는 것이죠. 이런 문화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기 의사표현에 서툴고, 남과 다르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것을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의문이 생겨도 질문하지 않고 생각이 달라도 침묵을 지키는 아이가 과연 사회나 조직에 필요한 존재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인재교육을 잘하기로 유명한 유대인들은 리더와 다른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말이 없는 사람을 배움의 의지가 없거나 사회성이 없는 사람으로 분류합니다. 순응과 침묵은 미덕이 될 수 없습니다.


* 엄마들이 자식을 세 등급으로 구분할 때 1등급은 공부 잘하는 아이, 2등급은 말 잘 듣는 아이, 3등급은 아빠 닮은 아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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